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211쪽

태화당 2019. 12. 14. 09:29

陳尊宿睦州道明禪師也 又稱道蹤 唐代僧 黃檗希運之法嗣 學人來叩問 則隨問隨答 詞語銳不可當 由是四方歸慕 號爲陳尊宿 參道明

진존숙(陳尊宿) 목주 도명선사(道明禪師)니 또 명칭이 도종(道蹤). 당대승이며 황벽희운의 법사. 학인이 와서 고문(叩問)하면 곧 수문수답(隨問隨答; 물음 따라 그대로 답함)했는데 사어(詞語)가 예리하여 가히 당하지 못했음. 이로 말미암아 사방에서 귀모(歸慕)했고 호하기를 진존숙이라 했음. 도명(道明)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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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尊宿織蒲鞋陳老蒲鞋 五燈全書五十四栯堂益 陳尊宿織蒲鞋 鄧師伯打瓦鼓

진존숙직포혜(陳尊宿織蒲鞋) 진로포혜를 보라. 오등전서54 욱당익. 진존숙은 포혜(蒲鞋; 부들로 짠 신)를 짰고(陳尊宿織蒲鞋) 등사백은 와고를 두드렸다(鄧師伯打瓦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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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鍾(1864-1940) 近代韓國僧 號龍城 俗姓白 俗名相奎 全羅北道南原人 十六歲投海印寺華月出家爲弟子 二十一歲受具於通度寺禪谷律師 於松廣寺三日庵 閱傳燈而廓然有省 兼禪敎 具律儀 三一運動時 以民族代表三十三人之一員 署名於獨立宣言書 被逮懲役一年六月 出獄後 傾注佛敎宗團淨化 主唱禪農並行說 經營咸陽華果院與北間島農場 於河東七佛寺 道峰山望月寺 千聖山內院寺等 敎化諸方衲子 努力譯韓經典並著述 譯華嚴圓覺金剛起信等 創建大覺寺 庚辰年(1940)入寂 壽七十七 臘五十九 法嗣有東山慧日 著有龍城禪師語錄 修心論 歸源正宗 覺海日輪 晴空圓日等 西紀一九九二年 刊行龍城禪師全集十八卷

진종(震鍾) (1864-1940) 근대 한국승. 호는 용성(龍城)이며 속성은 백()이며 속명은 상규(相奎)니 전라북도 남원 사람. 16세에 해인사 화월에게 투신해 출가하고 제자가 되었음. 21세에 통도사 선곡율사에게서 수구(受具)했음. 송광사 삼일암(三日庵)에서 전등록을 열람하다가 확연(廓然)히 깨침이 있었음. 선교를 겸했고 율의(律儀)를 갖췄음. 삼일운동(三一運動) 시 민족대표 33인의 1()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는데 피체(被逮)되어 16월 동안 징역(懲役)했음. 출옥한 후 불교 종단 정화에 경주(傾注)하면서 선농병행설(禪農並行說)을 주창(主唱)하였고 함양(咸陽)의 화과원(華果院)과 북간도(北間島)의 농장을 경영했음. 하동 칠불사ㆍ도봉산 망월사ㆍ천성산 내원사 등에서 제방의 납자를 교화했음. 경전의 한글 번역과 아울러 저술에 노력하여 화엄ㆍ원각ㆍ금강ㆍ기신 등을 역한(譯韓)했고 대각사를 창건했음. 경진년(1940) 입적했으니 나이는 77이며 납은 59. 법사(法嗣)에 동산혜일(東山慧日)이 있음. 저서에 용성선사어록ㆍ수심론ㆍ귀원정종ㆍ각해일륜ㆍ청공원일 등이 있음. 서기 1992년 용성선사전집 18권을 간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