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9책(ㅊㅋㅌㅍ) 367쪽

【楚萇】 宋代雲門宗僧 居福州光化 嗣法慧林圓照宗本 [續傳燈錄十四 續燈錄十六]

초장(楚萇) 송대 운문종승. 복주 광화에 거주했고 혜림 원조종본의 법을 이었음 [속전등록14. 속등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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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藏】 淸代臨濟宗僧 字愚山 幼習台宗 博通名相 後參天童金粟 於杭州東明依孤雲鑑 言下契機 頓悟大法 住湖州德淸吉祥寺 [五燈全書九十]

초장(超藏)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우산이며 어릴 적에 태종(台宗)을 학습했고 명상(名相)에 박통(博通)했음. 후에 천동금속을 참했고 항주 동명에서 고운감(孤雲鑑)에게 의지하며 언하에 계기(契機)했고 대법을 돈오했음. 호주 덕청 길상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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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焦腸】 焦者 熱也 卽三焦也 醫經云 上焦在心下胃上口 主納而不出 中焦在胃中腕 不上不下 主腐熟水穀 下焦在膀胱上口 主出而不內 三焦水穀之道路 氣之所始終也 腸者 大腸小腸 釋名 腸 暢也 通暢胃氣也 [緇門警訓註下] ▲緇門警訓十 合目冥心子細聽 醍醐滴入焦腸裡

초장(焦腸) 초(焦)란 것은 열(熱)이니 곧 3초(焦)임. 의경(醫經)에 이르되 상초(上焦)는 심하위상구(心下胃上口)에 있고 주납(主納; 납입을 主宰)하고 불출(不出)하며 중초(中焦)는 위(胃)의 중완(中腕)에 있고 불상불하(不上不下)하고 부숙수곡(腐熟水穀)을 주(主; 主宰)하고 하초(下焦)는 방광상구(膀胱上口)에 있고 주출(主出; 나감을 주재)하고 불납(不內)한다. 3초는 수곡(水穀)의 도로며 기(氣)의 시종(始終)하는 바이다. 장(腸)이란 것은 대장과 소장임. 석명 장(腸) 창(暢)이다. 위기(胃氣)를 통창(通暢)한다 [치문경훈주하]. ▲치문경훈10. 눈을 감고(合目) 명심(冥心; 마음을 고요히 가짐)하여 자세히 들어라, 제호(醍醐)가 방울져 초장(焦腸)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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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莊】 楚莊王 ▲註心賦一 所以楚莊輕千乘之國 而重申叔一言

초장(楚莊) 초장왕. ▲주심부1. 소이로 초장(楚莊)은 천승(千乘)의 나라를 가볍게 여기고 신숙(申叔)의 1언을 중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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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莊王】 (？-前591 在位前613-前591) 又稱荊莊王 羋姓 熊氏 名侶(一作呂 旅) 楚穆王之子 春秋時期楚國國君 [百度百科] ▲碧巖錄第六十九則 時楚莊王出獵 見一白猿 使人射之 其猿捉箭而戲

초장왕(楚莊王) (？-前 591. 재위 前 613-前 591) 또 명칭이 형장왕(荊莊王)이니 미성(羋姓)이며 웅씨며 이름은 려(侶; 一作 呂ㆍ旅). 초목왕의 아들이며 춘추시기 초나라 국군(國君) [백도백과]. ▲벽암록 제69칙. 때에 초장왕(楚莊王)이 사냥 나갔다가 한 마리의 흰 원숭이를 보고 사람을 시켜 그것을 쏘게 하니 그 원숭이가 화살을 잡아 희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