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材】 宋代雲門宗僧 號禪智 臨江軍(江西樟樹西南)人 依德山慧遠契機受法 住吉州禾山 [續傳燈錄二 五燈會元十五]
초재(楚材) 송대 운문종승. 호는 선지며 임강군(강서 장수 서남) 사람. 덕산혜원(德山慧遠)에게 의지하며 계기(契機)하여 법을 받았고 길주 화산에 거주했음 [속전등록2. 오등회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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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峭底) ☞ 초지(峭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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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超著) ☞ 초착(超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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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賊】 與草竊同 草野之賊也 △三國志六十吳書 周魴曰 山棲草藏 亂心猶存 ▲大慧語錄五 正賊草賊不須論 大施門開無壅塞
초적(草賊) 초절(草竊; 좀도둑. 竊은 훔칠 절)과 같음. 초야(草野)의 도적임. △삼국지60 오서. 주방(周魴)이 가로되 산에 살고 풀속에 숨어서(山棲草藏) 난심(亂心)이 오히려 존재한다. ▲대혜어록5. 정적(正賊)과 초적(草賊)을 논함을 쓰지 말지니 대시문(大施門)이 열려 옹색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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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箭子】 草做的箭 子 後綴 ▲五燈會元九承天辭確 僧問 學人有一隻箭 射卽是 不射卽是 師曰 作麽生是闍黎箭 僧便喝 師曰 這箇是草箭子
초전자(草箭子) 풀로 만든 화살. 자는 후철. ▲오등회원9 승천사확. 중이 묻되 학인이 1척(隻)의 화살이 있습니다. 쏨이 곧 옳습니까, 쏘지 않음이 곧 옳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무엇이 이 사리(闍黎)의 화살인가. 중이 곧 할(喝)했다. 스님이 가로되 이것은 이 초전자(草箭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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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焦塼打著連底凍】 謂徹底無礙 ▲松源崇嶽語錄上 一不做 二不休 賓主互換有來由 焦塼打著連底凍 赤眼撞著火柴頭
초전타착련저동(焦塼打著連底凍) 이르자면 철저하여 막힘이 없음. ▲송원숭악어록상. 하나는 짓지 말고 둘은 쉬지 말지니 빈주가 호환(互換)하며 내유가 있다. 달군 벽돌로 바닥에 닿은 얼음을 때리고(焦塼打著連底凍) 붉은 눈으로 불 붙은 장작(火柴頭)에 부딪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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