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靜】 ①淸代臨濟宗僧 字柏堂 又字冷崖 昌化(浙江臨安西)李氏 首參湛庵常於南廣 後受法山曉本晳 隨至天童 徇姚江東山之請 開法三年 修復殿宇 四衆悅服 遷天童繼席 凡作務之勞 以身先之 有二會錄 [五燈全書九十四補遺] ②淸代臨濟宗僧 字米山 自閒覺法嗣 住宜興芙蓉 [五燈全書九十八補遺]
초정(超靜) ①청대 임제종승. 자는 백당이며 또 자가 냉애니 창화(절강 임안 서) 이씨(李氏). 처음에 담암상을 남광에서 참했고 후에 산효본석(山曉本晳)에게서 법을 받았음. 그대로(隨) 천동에 이르러 요강동산(姚江東山)의 청을 좇아(徇) 3년 동안 개법(開法)하면서 전우(殿宇)를 수복했고 4중(衆)이 열복(悅服)했음. 천동으로 옮겨 계석(繼席)했음. 무릇 작무(作務)의 근로에 몸으로 솔선했음. 2회록(二會錄)이 있음 [오등전서94보유].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미산이며 자한각의 법사며 의흥 부용에 거주했음 [오등전서98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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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淨】 淸代臨濟宗僧 字斷崖 蘇州(今屬江蘇)史氏 往華嚴披薙 謁天童密雲 看念佛是誰 一夕聞香板聲 豁然冰釋 至牧園受企賢淸印可 還里住報恩寺 [五燈全書一〇二補遺]
초정(超淨) 청대 임제종승. 자는 단애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씨. 화엄에 가서 피치(披薙)했고 천동밀운을 참알하여 염불시수(念佛是誰; 염불하는 이는 이 누구인가)를 간(看)했는데 어느 날 저녁 향판성(香板聲)을 듣다가 휑하게 빙석(冰釋)했음. 목원에 이르러 기현청(企賢淸)의 인가를 받았고 향리로 귀환하여 보은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 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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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正】 淸代臨濟宗僧 字嵩庵 虔州(江西贛州)陳氏 參湖州資福靈機觀公 繼席 [五燈全書九十一補遺]
초정(超正) 청대 임제종승. 자는 숭암이며 건주(강서 공주) 진씨. 호주 자복 영기관공(靈機觀公)을 참했고 계석(繼席)했음 [오등전서91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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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定】 淸代臨濟宗僧 字雨平 蘇州(今屬江蘇)孫氏 父母早亡 九歲依虎丘甘露純公薙染 得法於安田道安靜 回住甘露 [五燈全書一百]
초정(超定)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우평이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손씨. 부모가 일찍 사망했음. 9세에 호구 감로순공에게 의지해 치염(薙染)했고 안전 도안정(道安靜)에게서 득법했고 회귀하여 감로에 주(住)했음 [오등전서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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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情離見】 超越情識 脫離知見 ▲密菴語錄 大爐鞴中 千煅萬煉 徹底淨盡跳得出 無絲毫領覽 超情離見
초정리견(超情離見) 정식(情識)을 초월하고 지견을 탈리(脫離)함. ▲밀암어록. 큰 노비(爐鞴) 중에 천단만련(千煅萬煉)하여 철저히 정진(淨盡)하고는 뛰어서 나옴을 얻어 실터럭만큼의 영람(領覽)도 없어야 초정이견(超情離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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