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竺仙派】 日本禪宗二十四流之一 楊岐宗松源下 稱梅津門徒 蓋依梅雪村嗣竺仙梵仙(梵僊) 住梅津歟 或曰古林派 南禪竺仙梵仙 嗣古林淸茂 宋人渡日爲日本之一派 楊岐十二世也 [二十四流宗源圖記] 參梵僊
축선파(竺仙派) 일본 선종 24류의 하나. 양기종(楊岐宗) 송원하(松源下; 松源은 松源崇岳)며 명칭이 매진문도(梅津門徒)임. 대개 매설촌(梅雪村)이 축선범선(竺仙梵仙; 梵僊)을 이었으며 매진(梅津)에 거주했음에 의해서임. 혹은 가로되 고림파(古林派)임. 남선(南禪)의 축선범선이 고림청무(古林淸茂)를 이었으며 송인(宋人)으로서 도일(渡日)하여 일본의 일파가 되었음. 양기 12세(世)임 [이십사류종원도기]. 범선(梵僊)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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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竺僊和尙語錄】 四卷 又作竺仙禪師語錄 竺仙錄 元代僧竺仙梵僊(1292 -1348)撰 裔堯等編 收於大正藏第八十冊 此是竺仙在日本弘法時之語錄集 編集淨妙寺 南禪寺 眞如寺 建長寺 淨智寺 無量壽寺語錄 以及法語 偈頌 贊語 行道記 塔銘等 卷下之下附錄天柱集一卷
축선화상어록(竺僊和尙語錄) 4권. 또 축선선사어록ㆍ축선록으로 지음. 원대승(元代僧) 축선범선(竺仙梵僊; 12 92-1348)이 찬(撰)했고 예요 등이 편(編)했고 대정장 제80책에 수록되었음. 이것은 이 축선이 일본에서 홍법할 때의 어록집임. 정묘사ㆍ남선사ㆍ진여사ㆍ건장사ㆍ정지사ㆍ무량수사의 어록, 그리고 법어ㆍ게송ㆍ찬어(贊語)ㆍ행도기(行道記)ㆍ탑명 등을 편집했음. 권하(卷下)의 아래 천주집 1권이 부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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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聖】 卽祝禱皇帝聖壽無疆之儀禮 北魏神麚元年(428) 太武帝聖節之際 佛寺奉詔建祝壽道場 以祈皇帝聖壽萬安 唐開元年間亦有此載 後北宋開寶二年(969)太祖聖節 三學僧奉詔入殿 試學業 授紫衣 自後聖節必陞座說法 祝禱聖壽無疆 按敕修淸規一 凡景命日(皇帝卽位日) 四齋日(月旦 月望 初八二十三日)及旦望(每月一日 十五日) 於藏殿所擧行之儀式 皆爲對聖上之祝讚 爲祝禱聖壽而住持上堂開示 稱爲祝聖上堂 爲祝聖而焚香 稱爲祝聖拈香 [釋氏稽古略四 象器箋叢軌類] ▲禪林僧寶傳十六翠巖芝 開堂祝聖曰 睿算增延 法輪常轉 且道 法輪如何轉 會麽
축성(祝聖) 곧 황제의 성수무강(聖壽無疆)을 축도(祝禱)하는 의례(儀禮). 북위(北魏) 신가 원년(428) 태무제(太武帝)의 성절(聖節)의 즈음에 불사(佛寺)에서 봉조(奉詔)하여 축수도량(祝壽道場)을 건립하여 황제의 성수만안(聖壽萬安)을 기도했음. 당 개원년 간 또한 이런 기재가 있음. 후에 북송 개보 2년(969) 태조성절(太祖聖節)에 삼학승(三學僧)이 봉조(奉詔)하여 입전(入殿)하여 학업을 시험하고 자의(紫衣)를 주었으며 자후(自後; 차후. 이후)로 성절에 반드시 승좌하여 설법하고 성수무강을 축도(祝禱)했음. 칙수청규1을 안험컨대 무릇 경명일(景命日; 황제즉위일)과사제일(四齋日; 月旦ㆍ月望ㆍ초8ㆍ 23일) 및 단망(旦望; 매월 1일, 15일)에 장전(藏殿)에서 거행하는 바의 의식은 모두 성상(聖上)에 대한 축찬(祝讚)이 됨. 성수(聖壽)를 축도하기 위해 주지가 상당하여 개시(開示)함을 일컬어 축성상당(祝聖上堂)이라 하고 축성을 위해 분향함을 일컬어 축성염향(祝聖拈香)이라 함 [석씨계고략4. 상기전총궤류]. ▲선림승보전16 취암지. 개당하며 축성(祝聖)해 가로되 예산(睿算)이 증연(增延)하고 법륜이 상전(常轉)하소서. 그래 말하라 법륜을 어떻게 굴리는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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