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傅】 天子或太子之師 助導天子而參與國政官職名也 宋史志百十四曰 宋承唐制 以大師大傅大保爲三師 大尉司徒司空爲三公 ▲雲門廣錄中 擧泉州王太傅問僧 上座住甚處 僧云 半月山 傅云 忽遇月頭月尾 又作麽生 僧無語 師代云 將謂與麽 更有與麽
태부(太傅) 천자 혹 태자의 스승이니 천자를 조도(助導)하면서 국정에 참여하는 관직의 이름임. 송사지114(宋史志百十四)에 가로되 송은 당제(唐制)를 계승해 태사(大師)ㆍ태부(大傅)ㆍ태보(大保)를 3사(師)로 삼았고 태위(大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을 3공(公)으로 삼았다. ▲운문광록중. 거(擧)하다. 천주의 왕태부(王太傅)가 중에게 묻되 상좌는 어느 곳에 거주합니까. 중이 이르되 반월산입니다. 태부가 이르되 홀연히 달 머리와 달 꼬리를 만나면 또 어떻습니까. 중이 말이 없었다. 스님이 대운(代云)하되 장차 이러하다 이르려 했더니 다시 이러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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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傅過泥】 禪苑蒙求上 太傅過泥 (會元九)和補曰 潙山因泥壁次 李軍容來具公裳 直至師背後 端笏而立 師回首見 便側泥盤作接泥勢 李便轉笏作進泥勢 師便拋下泥盤 同歸方丈
태부과니(太傅過泥) 선원몽구상. 태부과니(太傅過泥) (회원9) 화보(和補)에 가로되 위산이 인하여 벽을 바르던 차에 이군용(李軍容)이 와서 공상(公裳)을 갖춘 채 바로 스님의 등 뒤에 이르러 홀(笏)을 단정히 하고 섰다. 스님이 머리를 돌려서 보고는 곧 진흙 받침(泥盤)을 기울여 진흙을 접수하는 형세를 지었다. 이(李)가 곧 홀을 돌려 진흙을 전진하는 형세를 지었다. 스님이 곧 진흙 받침을 던지고 함께 방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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