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報】 三報之一 現世所作之善惡業 現身卽受善惡報 [大明三藏法數十一] ▲註心賦三 夫十惡業 因從心生 果還心受 於生報 後報 現報 總三報之中 生後二報 事在隔生 於現報之中 見聞親驗
현보(現報) 3보(報)의 하나. 현세에 지은 바의 선악업을 현신(現身)이 곧 선악보(善惡報)를 받음 [대명삼장법수11]. ▲주심부3. 무릇 십악업(十惡業)이 마음으로 좇아 생기(生起)함으로 인해 과(果)도 도리어 마음이 받는다. 생보(生報)ㆍ후보(後報)ㆍ현보(現報), 모두 3보의 가운데 생ㆍ후 2보는 일이 격생(隔生)에 있지만 현보의 가운데 견문(見聞)하며 친히 증험(證驗)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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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報寺】 位於江蘇省常州無錫縣西 一名華嚴寺 宋代圜悟克勤法嗣密印安民重修 後爲甲刹
현보사(顯報寺) 강소성 상주 무석현 서방에 위치하며 일명이 화엄사니 송대 원오극근의 법사 밀인안민(密印安民)이 중수했고 후에 갑찰(甲刹)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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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寶藏經】 文殊師利現寶藏經 二卷 西晉竺法護譯 大方廣寶篋經(三卷)之異譯 同收於大正藏第十四冊 ▲宗鏡錄九十四 現寶藏經云 菩薩問文殊師利 以何緣故 一切諸法皆是佛法 文殊言 如佛智所覺
현보장경(現寶藏經) 문수사리현보장경이니 2권. 서진(西晉)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고 대방광보협경(3권)의 이역(異譯)이며 모두 대정장 제14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94. 현보장경(現寶藏經)에 이르되 보살이 문수사리에게 묻되 무슨 연고로 일체 제법이 모두 이 불법인가. 문수가 말하되 불지(佛智)로 소각(所覺)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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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本】 宋代法眼宗僧 嗣支提辯隆(法眼下二世) 住杭州靈隱寺 見僧看經 乃問 看什麽經 僧無語 玄本乃示頌曰 看經不識經 徒勞損眼睛 欲得不損眼 分明識取經 [五燈會元十 廣燈錄二十八]
현본(玄本) 송대 법안종승. 지제변륭(支提辯隆; 법안하 2세)을 이었고 항주 영은사에 주(住)했음. 중이 간경(看經)함을 보고 이에 묻되 무슨 경을 보는가. 중이 말이 없자 현본이 이에 송(頌)을 보여 가로되 간경하면서 경을 알지 못하면/ 도로 눈동자를 손상하나니/ 눈을 손상하지 않음을 얻고자 한다면/ 분명히 경을 식취하라 [오등회원10. 광등록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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