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14쪽

【慧顔】 宋代雲門宗僧 東京法雲寺大通善本法嗣 出世安吉州道場寺 [續傳燈錄十九 普燈錄八]

혜안(慧顔) 송대 운문종승. 동경 법운사 대통선본의 법사. 안길주 도량사에서 출세했음 [속전등록19. 보등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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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安】 宋代雲門宗僧 亦作思安 依天衣義懷領旨 住明州啓霞寺 [續燈錄九 續傳燈錄八]

혜안(惠安) 송대 운문종승. 또 사안(思安)으로 지음. 천의의회에게 의지하며 영지(領旨)했고 명주 계하사에 주(住)했음 [속등록9. 속전등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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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庵渵】 淸代臨濟宗僧行渵字惠庵 詳見行渵

혜암묘(惠庵渵) 청대 임제종승 행묘의 자가 혜암이니 상세한 것은 행묘(行渵)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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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約】 (452-535) 南朝梁代僧 東陽烏傷(四川)人 俗姓婁 字德素 劉宋泰始四年(468) 十七歲 於東山寺出家 後應齊中書郞周顒之請 住持鍾山草堂寺 時講淨名 勝鬘 法華 大品般若諸經 所居之處 靈異屢見 梁武帝曾從師受菩薩戒 大同元年八月 合掌入寂 世壽八十四 贈號智者 [續高僧傳六] ▲元賢廣錄二十 慧約國師(云云)

혜약(慧約) (452-535) 남조 양대승(梁代僧). 동양 오상(사천) 사람. 속성은 누(婁)며 자는 덕소. 유송(劉宋) 태시 4년(468) 17세에 동산사에서 출가했고 후에 제(齊) 중서랑 주옹의 청에 응해 종산 초당사에 주지했음. 때에 정명ㆍ승만ㆍ법화ㆍ대품반야 여러 경을 강설했으며 소거(所居)하던 처소에 영이(靈異)가 자주 보였음. 양무제가 일찍이 스님으로부터 보살계를 받았음. 대동 원년 8월 합장하고 입적했으며 세수(世壽)는 84. 증호(贈號)는 지자(智者) [속고승전6]. ▲원현광록20. 혜약국사(慧約國師)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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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嚴】 宋代雲門宗僧 圓通法秀法嗣 字宗永 住金陵天禧 [續燈錄十七]

혜엄(慧嚴) 송대 운문종승. 원통법수의 법사니 자는 종영이며 금릉 천희에 거주했음 [속등록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