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慧嚴永】 宋代雲門宗僧慧嚴 字宗永 住金陵天禧 參慧嚴
혜엄영(慧嚴永) 송대 운문종승 혜엄의 자가 종영이며 금릉 천희에 거주했으니 혜엄(慧嚴)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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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業】 由智慧所引發之行爲 乃達於空理而爲之諸善事 ▲爲霖秉拂語錄上 不飮酒是止 修行慧業是作
혜업(慧業) 지혜로 말미암아 인발(引發)하는 바의 행위니 곧 공리(空理)에 통달하고서 짓는 모든 선사(善事). ▲위림병불어록상. 음주하지 않음은 이 지(止)며 혜업(慧業)을 수행함은 이 작(作)이다.
【慧然】 ①唐代僧 臨濟義玄法嗣 住鎭州(河北)三聖院 世稱三聖慧然 其後遍歷諸方 曾至仰山 又參德山宣鑑 雪峰義存諸師 編集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一卷 [傳燈錄十二 聯燈會要十 五燈會元十一] ②宋代楊岐派僧 依餘杭徑山大慧宗杲得法 開法福州雪峰山寺 [續燈正統一〇 續傳燈錄三十二]
혜연(慧然) ①당대승. 임제의현(臨濟義玄)의 법사. 진주(鎭州; 河北) 삼성원(三聖院)에 주(住)한지라 세칭이 삼성혜연(三聖慧然)임. 그 후 제방을 편력(遍歷)하면서 일찍이 앙산(仰山)에 이르렀고 또 덕산선감(德山宣鑑)ㆍ설봉의존(雪峰義存) 등 여러 선사를 참알(參謁)했음. 진주임제혜조선사어록(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 1권을 편집했음 [전등록12. 연등회요10. 오등회원11]. ②송대 양기파승. 여항 경산 대혜종고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복주 설봉산사에서 개법했음 [속등정통10. 속전등록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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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淵】 宋代黃龍派僧 北人 久參晦堂有契證 次參寶峰眞淨克文 陸沈衆中 人無知者 時奉新慧安禪院法席久虛 太守移書眞淨 眞淨示慧淵去 旣至 昕思夕籌 辛勤三十五年 院宇鼎新 凡叢林所宜有者皆備 [宗門武庫 續傳燈錄二十二]
혜연(慧淵) 송대 황룡파승. 북인(北人)이며 회당(晦堂)을 오래 참문(參問)해 계증(契證)이 있었음. 다음 보봉 진정극문(眞淨克文)을 참해 중중(衆中)에 육침(陸沈)하자 사람이 아는 자가 없었음. 당시 봉신 혜안선원의 법석이 오래 비자 태수가 진정에게 이서(移書)했고 진정이 혜연에게 보이고 가게 했음. 이미 이르자 흔사석주(昕思夕籌; 새벽부터 밤까지 사유하고 계산함)하여 신근(辛勤)하기 35년 만에 원우(院宇)를 정신(鼎新)했으며 무릇 총림에서 마땅히 있어야 하는 바의 것은 모두 완비했음 [종문무고. 속전등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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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然透網】 見三聖金鱗
혜연투망(慧然透網) 삼성금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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