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16쪽

【慧永】 (332-414) 晉代僧 河內(河南沁陽)潘氏 年十二出家 師事竺曇現 後與慧遠 同依道安 遠居廬山東林 永居西林 至其室者 常聞異香 因號香谷 耽好經典 善於講說 蔬食布衣 率以終歲 諡覺救大師 [梁高僧傳六 祖庭事苑四 釋氏六帖十]

혜영(慧永) (332-414) 진대승(晉代僧). 하내(하남 심양) 반씨. 나이 12에 출가했고 축담현을 사사(師事)했음. 후에 혜원(慧遠)과 함게 도안에게 의지했고 혜원이 여산 동림에 거주하자 혜영은 서림에 거주했음. 그의 거실에 이르는 자는 늘 이향(異香)을 맡은지라 인하여 호가 향곡(香谷)이었음. 경전을 탐호(耽好)했고 소식(蔬食)에 포의(布衣)였으며 소탈하게(率) 종세(終歲)했음. 시호는 각구대사 [양고승전6. 조정사원4. 석씨육첩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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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瀛】 五代閩僧 保福從展法嗣 住福州永隆院 [五燈會元八]

혜영(慧瀛) 오대 민승. 보복종전의 법사. 복주 영륭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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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穎】 淸代臨濟宗僧 字無滅 得法於宗風定 住貴陽西山 [黔南會燈錄七]

혜영(慧穎) 청대 임제종승 자는 무멸이며 종풍정에게서 득법했고 귀양 서산에 거주했음 [검남회등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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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穎緖】 淸代臨濟宗僧慶緖 字慧穎 詳見慶緖

혜영서(慧穎緖) 청대 임제종승 경서의 자가 혜영이니 상세한 것은 경서(慶緖)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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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叡】 (355-439) 南朝劉宋僧 冀州(河北)人 遊學諸方 遠歷天竺 還關中 從羅什法師稟受經義 後預廬山蓮社 爲蓮社十八賢之一 宋元嘉十六年 忽告衆曰吾將行矣 面西合掌而化 [淨土晨鐘十 百度百科] ▲祖庭事苑四 十八人 慧叡 博學執節 晉有四聖 叡其一也

혜예(慧叡) (355-439) 남조 유송승(劉宋僧). 기주(하북) 사람. 제방에 유학(遊學)했으니 멀리 천축을 경력하여 관중(關中)으로 돌아와 라집법사(羅什法師)를 좇아 경의(經義)를 품수(稟受)했음. 후에 여산 연사(蓮社)에 참예하여 연사 18현(賢)의 하나가 되었음. 송 원가 16년 홀연히 고중(告衆)하여 가로되 내가 장차 행하려고 한다. 면서(面西)하고 합장하고 화(化)했음 [정토신종10. 백도백과]. ▲조정사원4. 18인 혜예(慧叡)는 박학하고 집절(執節; 절개를 가지다)했다. 진(晉)에 4성(聖)이 있었으니 혜예가 그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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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悟禪師】 五代僧沖煦署號慧悟禪師 詳見沖煦

혜오선사(慧悟禪師) 오대승 충후의 서호(署號)가 혜오선사니 상세한 것은 충후(沖煦)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