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海】 五代曹洞宗僧 居蘄州四祖山 得法於郢州大陽山警延明安 [廣燈錄二十五]
혜해(惠海) 오대 조동종승. 기주 사조산에 거주했고 영주 대양산 경연명안에게서 득법했음 [광등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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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海儀】 宋代黃龍派僧 居東京慧海 依東京法雲寺法雲杲(嗣眞淨克文)得法 [五燈會元十八 續傳燈錄二十六]
혜해의(慧海儀) 송대 황룡파승. 동경 혜해에 거주했고 동경 법운사 법운고(法雲杲; 진정극문을 이었음)에게 의지해 득법했음 [오등회원18. 속전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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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香】 五分香之一 如香薰於十方 智慧者之德香遠聞 ▲六祖壇經 先爲傳自性五分法身香 (中略)三慧香 自心無礙 常以智慧觀照自性 不造諸惡 雖修衆善 心不執著 敬上念下 矜恤孤貧 名慧香
혜향(慧香) 오분향의 하나. 향이 시방에 훈(薰; 풍기다)함과 같이 지혜자의 덕향이 멀리 퍼짐(聞). ▲육조단경. 먼저 자성의 오분법신향을 전한다 (중략) 3. 혜향(慧香) 자심이 무애하고 늘 지혜로 자성을 관조하면서 제악(諸惡)을 짓지 않고 비록 중선(衆善)을 닦더라도 마음에 집착하지 않으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염려하고 고빈(孤貧)을 긍휼(矜恤; 가엾게 여겨서 돕는 것)히 여김이 이름이 혜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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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憲】 宋代雲門宗僧 居安州大安興敎寺 嗣法大潙懷宥 [續燈錄十一 五燈會元十六]
혜헌(慧憲) 송대 운문종승. 안주 대안 흥교사에 거주했고 대위회유의 법을 이었음 [속등록11. 오등회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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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洪】 ①宋代黃龍派僧德洪 初名慧洪 詳見德洪 ②宋代楊岐派僧 字芝嵒 越州新昌(今屬浙江)人 俗姓朱氏 年十六從石佛淨因薙染 參徑山浙翁如琰得法 應忠獻越王之命 開法崇信 末遷明州大慈 寂年六十三 [續燈存稾二 天童寺志五] ③宋代僧 字子範 因閱楞嚴一人發眞歸元 十方虛空悉皆消殞而大悟 遂造河朔見汶陳(未詳法嗣)所見 得汶印可 出世五臺鐵勒院 年六十八寂 [續燈存稾十二] ④高麗國法眼宗僧 嗣法於宋代普門希辯 [傳燈錄二十六]
혜홍(慧洪) ①송대 황룡파승 덕홍의 처음 이름이 혜홍이었음. 상세한 것은 덕홍(德洪)을 보라. ②송대 양기파승. 자는 지암이며 월주 신창(지금 절강에 속함) 사람이니 속성은 주씨. 나이 16에 석불정인을 좇아 치염(薙染)했고 경산 절옹여염(浙翁如琰)을 참해 득법했음. 충헌(忠獻) 월왕(越王)의 명에 응해 숭신에서 개법했고 마지막에 명주 대자로 옮겼음. 입적한 나이는 63 [속등존고2. 천동사지5]. ③송대승. 자는 자범. 릉엄을 열람하다가, 한 사람이 발진귀원(發眞歸元)하면 시방의 허공이 모두 다 소운(消殞; 사라져 없어지다)한다 함으로 인해 대오했음. 드디어 하삭으로 나아가 문진(汶陳; 未詳法嗣)을 뵙고 보인 바, 문진의 인가를 얻었음. 오대 철륵원에서 출세했고 나이 68에 적(寂)했음 [속등존고12]. ④고려국 법안종승. 송대 보문희변(普門希辯)의 법을 이었음 [전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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