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毫相】 如來三十二相中之白毫相 見白毫相 ▲爲霖還山錄三 毫相放光來震旦
호상(毫相) 여래 32상 중의 백호상이니 백호상(白毫相)을 보라. ▲위림환산록3. 호상(毫相)이 방광하여 진단(震旦)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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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床】 從西域傳來的一種坐椅 禪師常坐用之 ▲密菴語錄 禪人請讚 水墨染成 恰似眞箇 據坐胡床 胡揮亂做
호상(胡床) 서역으로부터 전래한 일종의 좌의(坐椅)니 선사가 늘 앉아서 사용함. ▲밀암어록. 선인청찬(禪人請讚) 수묵(水墨)으로 물들여 이루었지만/ 진개(眞箇)와 흡사하다/ 호상(胡床)에 거좌(據坐)하여/ 호휘난주(胡揮亂做; 어지럽게 휘두르고 지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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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湘】 湖南省洞庭湖與湘江地帶 常用來代指湖南 位於長江中流 大部分地域在洞庭湖之南 故名湖南 [百度百科] ▲虛堂語錄五 巡禮諸祖遍歷湖湘
호상(湖湘) 호남성 동정호(洞庭湖)와 상강(湘江) 지대(地帶)니 늘 써서 호남을 대지(代指)함. 장강 중류에 위치하며 대부분 지역이 동정호의 남쪽에 있으므로 고로 명칭이 호남임 [백도백과]. ▲허당어록5. 제조(諸祖)를 순례하며 호상(湖湘)을 편력(遍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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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相攻擊】 佛門有許多宗派 各者對佛法都有自己的理解 由于認識不同 相互指責批評 謂之互相攻擊 ▲五燈會元二圭峰宗密 諸宗門下 皆有達人 然各安所習 通少局故 數十年來 師法益壞 以承稟爲戶牖 各自開張 以經論爲干戈 互相攻擊
호상공격(互相攻擊) 불문에 허다한 종파가 있고 각자가 불법에 대하여 모두 자기의 이해가 있으며 인식이 부동(不同)함으로 말미암아 상호 지책(指責)하며 비평(批評)하나니 이를 일러 호상공격이라 함. ▲오등회원2 규봉종밀. 제종의 문하에 모두 달인(達人)이 있다. 그러나 각기 소습(所習)에 안주(安住)하여 소국(少局)에 통하는 고로 수십년 래에 사법(師法)이 더욱 무너졌으며 승품(承稟)을 호유(戶牖)로 삼아 각자 개장(開張)하여 경론을 간과(干戈; 방패와 창)로 삼아 호상공격(互相攻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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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生】 保護生命 ▲五燈會元十九白雲守端 禁足之意 意在進道而護生
호생(護生) 생명을 보호함. ▲오등회원19 백운수단. 금족(禁足)의 뜻은 뜻이 진도(進道)하면서 호생(護生)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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