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眠倒臥】 義同橫眠竪臥 ▲西山亮禪師語錄 徹骨窮來不厭窮 橫眠倒臥白雲中 飢飡一盋和羅飯 此外無能振祖風
횡면도와(橫眠倒臥) 뜻이 횡면수와와 같음. ▲서산량선사어록. 뼈에 사무치게 궁핍하지만 궁핍을 싫어하지 않나니/ 백운 가운데 가로 눕고 거꾸로 눕는다(橫眠倒臥)/ 주리면 한 발우의 화라반(和羅飯)을 먹나니/ 이 외엔 능히 조풍(祖風)을 떨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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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眠竪臥】 橫著眠 竪著臥 任運自在 毫無拘束的樣子 ▲五燈會元十一鹿門慧昭 僧問 如何是鹿門山 師曰 石頭大底大 小底小 曰 如何是山中人 師曰 橫眠竪臥
횡면수와(橫眠竪臥) 가로로 눕고(眠) 세로로 누움이니 임운자재하면서 터럭만큼도 구속이 없는 양자. ▲오등회원11 녹문혜소.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녹문산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돌이 큰 것은 크고 작은 것은 작다. 가로되 무엇이 이 산중의 사람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가로로 눕고 세로로 눕는다(橫眠竪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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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眠竪坐】 橫著睡 竪著坐 任運自在 毫無拘束的樣子 ▲五燈會元十一谷隱蘊聰 曰 如何是道中人 師曰 橫眠竪坐
횡면수좌(橫眠竪坐) 가로로 누워서 자고(睡) 세로로 앉음이니 임운자재하면서 터럭만큼도 구속이 없는 양자. ▲오등회원11 곡은온총. 가로되 무엇이 이 도중(道中)의 사람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횡면수좌(橫眠竪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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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目之民】 莊子天地 苑風曰 夫子無意於橫目之民乎 ▲禪林疏語考證二 切念(某)等莫非橫目之民 孰是檢身之士
횡목지민(橫目之民) 장자 천지. 원풍이 가로되 부자(夫子)는 횡목지민(橫目之民)에게 뜻이 없습니까. ▲선림소어고증2. 간절히 생각하건대 모(某) 등은 횡목의 백성(橫目之民)이 아님이 없거니와 누가 이 검신(檢身)의 사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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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病】 意外疾病 橫 意外 不測 ▲臨濟語錄 法喜禪悅身光自照 思衣羅綺千重 思食百味具足 更無橫病
횡병(橫病) 의외의 질병. 횡(橫)은 의회. 불측(不測). ▲임제어록. 법희(法喜)와 선열(禪悅)이며 몸의 광명이 스스로 비추며 옷을 생각하면 나기(羅綺; 비단)가 천 겹이며 밥을 생각하면 백미(百味)를 구족하며 다시 뜻밖의 병(橫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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