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吸盡西江水】 祖庭事苑三 西江水 龐蘊居士初參馬祖 問云 不與萬法爲侶者是甚麽人 祖曰 待汝一口吸盡西江水 卽向汝道 ▲明覺語錄五 天外風淸哮吼時 爲君吸盡西江水
흡진서강수(吸盡西江水) 조정사원3. 서강수(西江水) 방온거사가 처음 마조를 참례해 물어 이르되 만법과 더불어 짝하지 않는 자는 이 어떤 사람입니까. 마조가 가로되 네가 한 입에 서강수를 마셔 없앰을 기다렸다가 곧 너를 향해 말하리라. ▲명각어록5. 하늘 밖에서 바람이 맑게 효후(哮吼)할 때 그대를 위해 서강수를 마셔 없애겠다(吸盡西江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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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恰好】 正好 與恰恰同義 ▲傳燈錄十七泐潭匡悟 僧問 如何是直截一路 師曰 恰好消息
흡호(恰好) 정호(正好)니 흡흡(恰恰)과 같은 뜻. ▲전등록17 늑담광오.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직절(直截)의 일로(一路)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흡호(恰好)의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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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恰恰】 正好 適當之詞 ▲五燈會元二牛頭法融 恰恰用心時 恰恰無心用
흡흡(恰恰) 정호(正好)니 적당의 말. ▲오등회원2 우두법융. 흡흡(恰恰)히 용심할 때 흡흡히 쓸 마음이 없다.
【恰恰好好】 恰好 正好 與恰恰同義 ▲宏智廣錄五 諸人若到恁麽時節 自然恰恰好好
흡흡호호(恰恰好好) 흡호(恰好), 정호(正好)니 흡흡(恰恰)과 같은 뜻. ▲굉지광록5. 제인이 만약 이러한 시절에 이른다면 자연히 흡흡호호(恰恰好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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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鑑】 ①淸代曹洞宗僧 字智圓 邵武(今屬福建)桂氏 年十六 禮龍津一心爲師 後依棲霞竺庵盛 於三不是話有得 盛爲印可 初歸龍津 康熙十三年(107 4) 出住筠州太平 後住棲霞 壽昌等處 [廩山正燈錄] ②淸代曹洞宗僧 字亦渠 參梅逢忍得法 住廬山迴峰 [廩山正燈錄]
흥감(興鑑) ①청대 조동종승. 자는 지원이며 소무(지금 복건에 속함) 계씨. 나이 16에 용진일심을 참례하여 스승으로 삼았고 후에 서하 축암성(竺庵盛)에게 의지하며 삼불시화(三不是話)에서 얻음이 있었고 성이 인가했음. 강희 13년(1074) 출세해 균주 태평에 거주했고 후에 서하ㆍ수창 등의 곳에 거주했음 [늠산정등록]. ②청대 조동종승. 자는 역거며 매봉인(梅逢忍)을 참해 득법했고 여산 회봉에 거주했음 [늠산정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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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鎧】 (1643-1676) 淸代曹洞宗僧 字靈鉞 宏城姚氏 投徧知脫塵 參靑原權嗣法 開法安城祇山 [廩山正燈錄]
흥개(興鎧) (1643-1676) 청대 조동종승. 자는 영월이며 굉성 요시. 편지에게 투신해 탈진(脫塵)했고 청원권(靑原權)을 참해 법을 이었고 안성 기산에서 개법했음 [늠산정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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