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830쪽

태화당 2020. 1. 2. 10:05

希奉宋代法眼宗僧 俗姓謝 蘇州(今屬江蘇)人 嗣淸涼文益 居常州(今屬江蘇)正勤院 [傳燈錄二十五]

희봉(希奉) 송대 법안종승. 속성은 사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청량문익(淸涼文益)을 이었고 상주(지금 강소에 속함) 정근원에 거주했음 [전등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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戲棚用竹棚與粵劇(又稱廣東大戲 或者大戲 廣東傳統戲曲之一 源自南戲 流行於嶺南等粵人聚居地)結合 成爲戲棚 [百度百科] 如淨語錄上 據法座 舞衫歌扇 花鼓拍板 總是者箇戲棚賣弄

희붕(戲棚) 죽붕(竹棚)과 월극(粵劇; 또 명칭이 廣東大戲, 혹자는 大戲니 광동 전통희극의 하나. 원류는 南戲로부터 비롯했고 영남 등 粵人聚居地에 유행했음)을 사용해 결합하여 희붕(戲棚)을 이루었음 [백도백과]. 여정어록상. 법좌에 기대었다. 무삼(舞衫)과 가선(歌扇; 가무할 때의 부채), 화고(花鼓)와 박판(拍板)은 모두 이 자개(者箇) 희붕(戲棚)의 매롱(賣弄)이다.


喜捨喜施財寶 善慧大士錄二 雖行布施 而不畢竟住於喜捨

희사(喜捨) 재보를 베풀기를 좋아함. 선혜대사록2. 비록 보시를 행하더라도 희사(喜捨)에 필경 머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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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聲】 ①無聲 聽而不聞的聲音 道德經道紀章第十四 視之不見名曰夷 聽之不聞名曰希 祖庭事苑三 希聲 老氏(道德經聞道章第四十一)曰 大音希聲 明覺語錄五 名之基實之蒂 深兮固兮宛相繼 古之名也在希聲 今之實也同浮瞖 宋代臨濟宗僧 居潭州中峰羅浮院 嗣大潙山眞如慕喆 [續燈錄二十二 續傳燈錄十七]

희성(希聲) 소리가 없음이니 들으려고 해도 듣지 못하는 성음(聲音). 도덕경 도기장 제14. 그것을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이()며 그것을 들으려고 해도 듣지 못함을 이름해 가로되 희(). 조정사원3. 희성(希聲) 노씨(도덕경 문도장 제41)가 가로되 대음(大音)은 희성(希聲)이다. 명각어록5. ()의 기(; . 기초)며 실(; 과실)의 꼭지()/ 깊고 견고하여 완연히 상계(相繼)한다/ 옛적의 명()은 희성(希聲)에 있고/ 지금의 실()은 부예(浮瞖; 遮蔽)와 같다. 송대 임제종승. 담주 중봉 나부원에 거주했고 대위산 진여모철(眞如慕喆)을 이었음 [속등록22. 속전등록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