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曦光】 祖庭事苑七 曦光 曦光謂日也 堯命羲氏和氏掌之 故以日爲曦光 曦或作爔 或作羲 一義也 ▲列祖提綱錄八黃檗勝 寂兮寥兮蟾蜍皎皎下空谷 寬兮廓兮曦光赫赫流四海
희광(曦光) 조정사원7. 희광(曦光) 희광은 이르자면 해임. 요(堯)가 희씨(羲氏)와 화씨(和氏)에게 명령해 그것을 장악하게 했으므로 고로 해를 희광(曦光)으로 삼음. 희(曦)는 혹은 희(爔; 햇빛)로 지으며 혹은 희(羲; 사람 이름)로 짓거니와 동일한 뜻임. ▲열조제강록8 황벽승. 적(寂)하고 요(寥)함이여, 섬여(蟾蜍; 달)가 교교(皎皎)히 공곡(空谷)에 내리고 관(寬)하고 확(廓)함이여, 희강(曦光)이 혁혁(赫赫)히 사해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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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奇】 希有奇特 ▲宗鏡錄七十四 故知宗鏡難信 悟者希奇
희기(希奇) 희유하고 기특함. ▲종경록74. 고로 알지니 종경(宗鏡)은 믿기 어렵고 깨치는 자가 희기(希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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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曦朗】 宋代雲門宗僧 居磁州桃園山 得法於韶州舜峰山義韶 [廣燈錄二十二 聯燈會要二十七]
희랑(曦朗) 송대 운문종승. 자주 도원산에 거주했고 소주 순봉산 의소(義韶)에게서 득법했음 [광등록22. 연등회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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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璉】 宋代楊岐派僧 字石巖 潮陽(今屬廣東)馬氏 依靈隱松源崇岳受法 住溫州龍翔寺 [續傳燈錄三十六 續指月錄四]
희련(希璉) 송대 양기파승. 자는 석암이며 조양(지금 광동에 속함) 마씨. 영은 송원숭악(松源崇岳)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온주 용상사에 주(住)했음 [속전등록36. 속지월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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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熙連禪河】 見尼連河 ▲御選語錄十九 此熙連禪河所結筏也
희련선하(熙連禪河) 니련하를 보라. ▲어선어록19. 이것은 희련선하(熙連禪河)에서 엮은 바의 뗏목(筏)이다.
【熙連河】 見尼連河 ▲五燈會元一釋迦牟尼佛 爾時世尊至拘尸那城 告諸大衆 吾今背痛 欲入涅槃 卽往熙連河側 娑羅雙樹下 右脇累足 泊然宴寂
희련하(熙連河) 니련하를 보라. ▲오등회원1 석가모니불. 이때 세존이 구시나성에 이르러 모든 대중에게 고하셨다. 내가 이제 배통(背痛)으로 열반에 들려고 한다. 곧 희련하(熙連河) 곁 사라쌍수 아래로 가서 우협(右脇)으로 발을 포개고 박연(泊然)히 연적(宴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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