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620쪽

태화당 2019. 5. 28. 08:31

道熙五代僧 師事保福從展禪師 嗣其法 出居漳州(今福建漳浦)報恩院 [十國春秋九十九 傳燈錄二十二]

도회(道熙) 오대승. 보복종전선사를 사사하여 그의 법을 이었음. 출세해 장주(지금의 복건 장포) 보은원에 거주했음 [십국춘추99. 전등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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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希五代僧 福建閩縣人 嗣玄沙師備之法 住持福州升山白龍院 [傳燈錄二十一 五燈會元八]

도희(道希) 오대승. 복건 민현 사람. 현사사비의 법을 이었으며 복주 승산 백룡원을 주지했음 [전등록21. 오등회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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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覺又曰緣覺 卽辟支 常樂寂靜 獨自修行 修行功成 於無佛之世 自己覺悟而離生死者 謂之獨覺 此有麟角喩 部行二種 獨身無伴侶 如麟一角 爲前者 有伴侶而同一獨悟 爲部行 出於無佛世 不藉佛之敎法 則一也 是不依佛之聲敎 故勝於聲聞 自脫生死而止 不能兼濟他 故不及佛 卽大中小三乘之中乘也 [俱舍論十二] 五燈會元十二琅邪慧覺 聲聞起舞 獨覺臨粧

독각(獨覺) 또 가로되 연각(緣覺)이니 곧 벽지(辟支). 늘 적정을 좋아하고 홀로 스스로 수행하며 수행하여 공을 이룸. 불타가 없는 시대에 자기가 각오(覺悟)하여 생사를 여읜 자를 일러 독각이라 함. 이에 인각유(麟角喩)와 부행(部行)의 두 종류가 있음. 독신으로 반려가 없음이 기린의 1()과 같음은 전자(前者)가 되고 반려가 있으면서 동일하게 홀로 깨달음은 부행이 됨. 불타가 없는 시대에 출현하며 불타의 교법을 빌리지 않음은 곧 동일함. 이는 불타의 성교(聲敎)에 의거하지 않는지라 고로 성문 보다 수승함. 자기만 생사를 해탈하여 머물고 능히 타인을 제도함을 겸하지 않는지라 고로 불타에 미치지 못함. 곧 대ㆍ중ㆍ소 3()의 중승(中乘)[구사론12]. 오등회원12 낭야혜각. 성문이 일어나 춤을 추고 독각(獨覺)이 임하여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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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角麒麟麒麟唯有一角 參麒麟 虛堂語錄一 獨角麒麟登海嶼 九包鸞鳳舞神山

독각기린(獨角麒麟) 기린은 오직 1각만 있음. 기린을 참조하라. 허당어록1. 독각의 기린이 해서(海嶼)에 오르고 9()의 난봉이 신산에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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禿居士禿 無髮也 經中斥破戒無行之比丘 謂之禿居士 又云禿人 以彼雖剃髮而無出家沙門之行 但是禿頭之俗人禿頭之居士耳 涅槃經三 破戒不護法者名禿居士 禪家龜鑑 末法比丘有多般名字 或烏鼠僧 或啞羊僧 或禿居士 或地獄滓 或被袈裟賊

독거사(禿居士) (禿)은 머리카락이 없음임. 경중에서 파계하여 행이 없는 비구를 가리킴이니 이를 일러 독거사, 또 이르되 독인(禿人)이라 함. 그가 비록 머리를 깎았지만 출가 사문의 행이 없어서 다만 이는 독두(禿頭)의 속인이며 독두의 거사일 뿐임. 열반경3. 파계하고 호법하지 않는 자는 이름이 독거사(禿居士). 선가귀감. 말법의 비구는 여러 가지 명자가 있다. 혹은 오서승(烏鼠僧)이며 혹은 아양승(啞羊僧)이며 혹은 독거사(禿居士)며 혹은 지옥의 찌꺼기며 혹은 가사를 입은 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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