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葉自毫端出 根非地面生 月來無見影 風動不聞聲 〖淸虛集補遺 宣祖大王賜西山大師墨竹詩〗
잎은 붓끝으로부터 나왔고/ 뿌리는 지면에서 난 게 아니로다/ 달이 와도 그림자를 봄이 없고/ 바람이 불어도 소리를 듣지 못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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