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瀑布 宣宗皇帝
穿雲透石不辭勞 達地方知出處高 溪澗豈能留得住 終歸大海作波濤 〖廬山記四〗
폭포(瀑布) 선종황제(宣宗皇帝; 唐 선종)
구름을 뚫고 돌을 투과하며 노고를 사양하지 않나니/ 땅에 도달해야 비로소 출처가 높은 줄 안다/ 계간(溪澗;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시냇물)에 어찌 능히 머물러 거주함을 얻겠는가/ 마침내 대해로 돌아가 파도를 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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