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將軍費盡腕頭力 射中那知是石頭 〖石溪心月語錄上〗
장군이 팔뚝(腕頭; 頭는 後綴)의 힘을 써서 다했지만 쏘아 맞힌 게 어찌 이 돌인 줄 알았으리오.
조정사원3(祖庭事苑三) 사호(射虎) 서한(西漢; 後漢)의 이광(李廣; ?-前 119)이 북평(北平)에 사냥 나갔다가 풀 가운데의 돌을 보고 범으로 여겨 그것을 쏘았는데 돌에 적중하여 살촉이 잠겼다. 그것을 보매 돌이었다. 인해 다시 그것을 쏘았더니 마침내 능히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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