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壁上安燈盞 堂前置酒臺 悶來*打三盞 何處得愁來 〖禪門拈頌集二 六一則 般若經 淸淨行者不入涅槃云云話 雲門杲頌〗
벽 위에 등잔을 안치하고/ 당 앞에 주대를 안치하여/ 번민이 오면 석 잔 마시나니(*打)/ 어느 곳에서 근심을 얻어오리오.
*打; 동사의 전철(前綴)이니 실의(實義)가 없음. 다분히 사람의 동작과 행위를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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