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師復告諸徒曰 捫空追響 勞汝心神 夢覺覺非 竟有何事 言訖安坐而化 〖傳燈錄十五 德山宣鑒〗
스님(선감)이 다시 여러 도중에게 고해 가로되 허공을 더듬고 곡향(谷響)을 쫓아감(捫空追響)은 너희의 심신(心神)을 노고롭게 하나니 꿈과 깸이 그른 줄 깨달으면 필경에 무슨 일이 있으랴. 말을 마치자 안좌하여 화(化; 죽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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