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241

태화당 2020. 11. 8. 10:17

241若知時而言 言亦解脫 若不知時而默 默亦繫縛 是故言若離相 言亦名解脫 默若著相 默卽是繫縛 少室六門

 

만약 때를 알고 말하면 말도 또한 해탈이며 만약 때를 알지 못하고 침묵하면 침묵도 또한 계박(繫縛)이다. 이런 연고로 말이 만약 상()을 여의면 말도 또한 이름이 해탈이지만 침묵하면서 상()에 집착하면 침묵이 곧 이 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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