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季路問事鬼神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曰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論語 先進〗
계로(*季路)가 귀신 섬김을 물었다. 공자가 가로되 능히 사람을 섬기지도 못하면서 어찌 능히 귀신을 섬기겠는가. 가로되 감히 사(死)를 묻습니다. 가로되 생도 알지 못하거늘 어찌 사를 알겠는가.
*季路;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하나인 중유(仲由)의 자가 자로(子路)며 또 자가 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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