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242

태화당 2020. 11. 8. 10:18

242*季路問事鬼神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曰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論語 先進

 

계로(*季路)가 귀신 섬김을 물었다. 공자가 가로되 능히 사람을 섬기지도 못하면서 어찌 능히 귀신을 섬기겠는가. 가로되 감히 사()를 묻습니다. 가로되 생도 알지 못하거늘 어찌 사를 알겠는가.

 

*季路;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하나인 중유(仲由)의 자가 자로(子路)며 또 자가 계로임.

 

'태화일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일적(泰華一滴) 244  (0) 2020.11.08
태화일적(泰華一滴) 243  (0) 2020.11.08
태화일적(泰華一滴) 241  (0) 2020.11.08
태화일적(泰華一滴) 240  (0) 2020.11.08
태화일적(泰華一滴) 239  (0)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