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 崑山元頌 未離兜率境 已降父王宮 雖度衆生畢 猶居母腹中 良由非妙用 亦不是神通 勿自立規矩 承言須會宗 〖禪門拈頌集 第一則〗
곤산원이 송하되 도솔의 경계를 여의지 않고/ 이미 부왕의 궁에 강탄하였고/ 비록 중생을 제도해 마쳤으나/ 오히려 어머니 뱃속에 거처한다/ 진실로 묘용이 아니며/ 또한 이 신통도 아니니/ 스스로 규구(規矩)를 세우지 말고/ 말씀 받들자 꼭 종(宗)임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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