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學】 同所習者 ▲五燈會元三南嶽懷讓 時同學坦然 知師志氣高邁 勸師謁嵩山安和尙
동학(同學) 함께 학습한 자. ▲오등회원3 남악회양. 때에 동학(同學) 탄연이 스님의 지기(志氣)가 고매(高邁)함을 알고 스님에게 권해 숭산 안화상을 참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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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鶴寺】 位於韓國忠淸南道公州郡反浦面鷄龍山 新羅聖德王二十三年(72 4) 懷義和尙創建 初名東鷄寺 寺有招魂籍記 首書朝鮮初之弘暐端宗御諱 次書瑢安平大君 瑜錦城大君 鄭悰 皇甫仁 金宗瑞 及其他一切死難之人 蓋東鶴寺卽祖宗朝爲寃死人 施供之設故也 [朝鮮佛敎通史下]
동학사(東鶴寺) 한국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계룡산에 위치함. 신라 성덕왕 23년(724) 회의화상이 창건했으며 처음 명칭은 동계사(東鷄寺)였음. 절에 초혼적기(招魂籍記)가 있는데 첫머리에 조선 초 홍위(弘暐) 단종의 어휘(御諱)가 쓰여졌음. 다음으론 용(瑢) 안평대군ㆍ유(瑜) 금성대군ㆍ정종ㆍ황보인ㆍ김종서 및 기타 일체의 사난(死難; 국가의 危難에 죽음)의 사람이 쓰여졌음. 대개 동학사는 곧 조종조(祖宗朝; 즉금의 군주의 선조 시대니 다분히 本朝의 개국 초기를 가리킴)에 원통하게 죽은 사람을 위한 시공(施供)의 시설인 연고임 [조선불교통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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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行買賤西行賣貴】 行 市場 集市 市場裏貨無定價 經常變動 禪家比喩凡事都有一定的機緣 做事要隨機而動 ▲五燈會元十九上方日益 問 鬧市相逢事若何 師曰 東行買賤 西行賣貴 曰 忽若不作貴不作賤 又作麽生 師曰 鎭州蘿蔔
동항매천서항매귀(東行買賤西行賣貴) 항(行)은 시장ㆍ집시(集市; 재래 시장). 시장 속에선 화물이 정가가 없으며 경상(經常: 항상) 변동함. 선가에선 범사(凡事; 모든 일)에 모두 일정한 기연이 있으므로 일을 지으면서 요컨대 수기(隨機)하여 움직임에 비유. ▲오등회원19 상방일익. 묻되 시끄러운 시장에서 상봉하는 일이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동항에서 싸게 사서 서항에서 비싸게 판다(東行買賤西行賣貴). 가로되 홀연히 만약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을 때는 또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진주의 나복(蘿蔔; 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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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行不見西行利】 行 胡郞切 買賣交易的營業處 卽市場 集市 ▲白雲守端語錄二 僧問 淨名杜口行私路 和尙如何爲闡揚 師云 東行不見西行利
동항불견서항리(東行不見西行利) 항(行)은 호랑절(胡郞切; 항)이니 매매하고 교역하는 영업처임. 곧 시장ㆍ집시(集市; 재래 시장). ▲백운수단어록2. 중이 묻되 정명(淨名)은 입을 닫고 사로(私路)로 갔습니다. 화상은 여떻게 천양(闡揚; 드러내어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함)하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동항에선 서항의 이득을 보지 못한다(東行不見西行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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