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如人始出門 及以久遊行他土 雖同在空中 而遠近有別 是故十信十住等五位 各各言成佛者 而復辯其淺深 此中須善思之 〖宗鏡錄十九〗
어떤 사람이 처음 출문하였다가 및 오래 타토(他土)에 유행했다면 비록 한가지로 공중에 있었지만 원근은 다름이 있다. 이런 고로 10신과 10주 등 5위(位)에 각각 성불을 말한 것은 다시 그 천심(淺深)을 변명(辨明; 辯)해야 하나니 이 중에 모름지기 잘 사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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