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36쪽

태화당 2019. 5. 29. 09:42

頭頭的的每一處 每一方面 宏智廣錄七 靈犀之通一點暈 老蚌之蘊千年光 而今到處相隨去 頭頭的的露堂堂

두두적적(頭頭的的) 1(). 1방면. 굉지광록7. 영서(靈犀)가 일점의 무리()에 통하고 노방(老蚌)이 천 년의 빛을 쌓았다. 이금(而今)에 도처에서 서로 따라가나니 두두적적(頭頭的的)에 당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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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杜撰撰刻意杜撰 參杜撰 宏智廣錄五 如今有般漢 杜杜撰撰便道 儞纔陞堂 我便卷席 有甚麽用處

두두찬찬(杜杜撰撰) 각의(刻意; 애를 씀)하여 두찬함이니 두찬(杜撰)을 참조하라. 굉지광록5. 여금에 어떤 자는 두두찬찬(杜杜撰撰)하여 곧 말하되 네가 겨우 승당(陞堂)하면 내가 곧 권석(卷席)한다 하거니와 무슨 쓸 곳이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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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斗㖃㖃怒貌 活機用 虛堂語錄四 斗斗㖃㖃 雷驅電馳

두두후후(斗斗㖃㖃) 노한 모양. 활발한 기용(機用). 허당어록4. 두두후후(斗斗㖃㖃)하며 우레가 쫓고 번개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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兜攬招攬 兜 用手或衣襟等承物 虛堂語錄一 誰敢兜攬許多田地

두람(兜攬) 초람(招攬; 불러 모음. 거두어들이다). ()는 손 혹 옷자락 등을 써서 물건을 받음임. 허당어록1. 누가 감히 허다한 전지(田地)를 두람(兜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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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量形容數量之多 續傳燈錄二十三壽寧道完 問 十方國土中唯有一乘法 如何是一乘法 師曰 斗量不盡

두량(斗量) 수량의 많음을 형용. 속전등록23 수녕도완. 묻되 시방 국토 중에 오직 일승법만 있다 하니 무엇이 이 일승법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두량(斗量)이 다하지 않는다.


兜籠兜子 只有坐位而沒有轎廂的便轎 雜毒海六 轎 竹頭木屑盡兜籠 綿密工夫不漏風 任是兩頭扛得動 中間自有主人翁(止菴)

두롱(兜籠) 두자(兜子)니 다만 앉는 자리는 있으나 가마의 상자가 있지 않는 편교(便轎; 가마). 잡독해6. () 죽두(竹頭; )와 목설(木屑; 목재의 가루)을 다한 두롱(兜籠)이니/ 면밀한 공부라 바람도 새지 않는다/ 이 양쪽을 들어 움직이는 대로 맡기더라도/ 중간에 스스로 주인옹이 있다 (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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逗漏同漏逗 逗 透也 露也 逗漏 泄露 泄漏 禪錄用例常指泄露禪法玄旨 按禪旨强不可言說 然高手宗師本分示人 自可直指心地 泄露禪旨的說法 帶有詼諧意味 或云老衰雜亂之義 虛堂集第二十九則 明眼人前 一場逗漏

두루(逗漏) 누두(漏逗)와 같음. ()는 투()ㆍ노(). 두루(逗漏)는 설로(泄露. 누설하여 노출함)ㆍ설루(泄漏. 漏泄). 선록의 용례는 늘 선법의 현지(玄旨)를 설로(泄露)함을 가리킴. 안험컨대 선지는 강력히 언설을 옳지 않다 함. 그리하여 고수종사(高手宗師)는 본분을 사람에게 보이므로 심지를 직지하여 선지(禪旨)를 설로(泄露)하는 설법을 스스로 옳다 함. 회해(詼諧. 조롱하며 농담함)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 혹은 이르기를 노쇠하여 잡란(雜亂)하다 란 뜻. 허당집 제29. 눈 밝은 사람 앞에서 한바탕의 두루(逗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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