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底】 冤家 敵手 亦作頭抵 ▲密菴語錄 而今若要直截 與生死作頭底 無非向一念欲起未起時 提起一刀兩斷 ▲密菴語錄 務要與生死兩字作頭底
두저(頭底) 원가(冤家; 원수). 적수(敵手). 또 두저(頭抵)로 지음. ▲밀암어록. 이금(而今)에 만약 직절(直截)을 요한다면 생사와 두저(頭底)를 지어서 일념이 일어나려고 하다가 일어나지 않는 때를 향하여 한 칼을 제기하여 양단(兩斷)하지 않음이 없어야 한다. ▲밀암어록. 무요(務要; 반드시 필요함)는 생사 두 자와 두저(頭底)를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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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田】 卽杜撰 ▲列祖提綱錄十八千巖長 只有一味杜田禪 自然兩眼對兩眼 ▲五燈全書五十八萬峰時蔚 卽說偈曰 七十九年 一味杜田 懸崖撒手 杲日當天 語畢泊然而寂
두전(杜田) 곧 두찬(杜撰). ▲열조제강록18 천암장. 다만 한 맛의 두전선(杜田禪)이 있나니 자연히 두 눈이 두 눈을 대했다. ▲오등전서58 만봉시울. 곧 게를 설해 가로되 칠십구 년이/ 한 맛의 두전(杜田)이다/ 현애(낭떠러지)에서 손을 놓으니/ 높은 해가 하늘에 당했다. 말을 마치자 박연(泊然)히 적(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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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轉星移】 斗 北斗 星 三星 北斗和三星 在一夜之間 方位有明顯變化 依據其方位的變化 可以判斷大體的時間 斗轉星移 是天色欲明的標志 ▲五燈會元十八雪竇持 悟心容易息心難 息得心源到處閑 斗轉星移天欲曉 白雲依舊覆靑山
두전성이(斗轉星移) 두(斗)는 북두며 성(星)은 삼성(三星)이니 북두와 삼성은 1야(夜)의 사이에 있으면서 방위가 환하게 변화함이 있음. 그 방위의 변화에 의거하여 가이(可以) 대체적인 시간을 판단함. 두전성이란 이는 하늘 색이 밝아지려는 표지(標志)임. ▲오등회원18 설두지. 마음을 깨치기는 용이하나 마음을 쉬기가 어렵나니/ 심원(心源)을 쉬면 이르는 곳마다 한가하다/ 두전성이(斗轉星移)하여 하늘이 밝아지려 하매/ 백운이 의구히 청산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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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絶】 陡峭峻險 斗 通陡 ▲宏智廣錄五 海隅斗絶 結屋安禪
두절(斗絶) 두초(陡峭; 가파름)하여 준험(峻險; 험준)함. 두(斗)는 두(陡; 돌연)와 통함. ▲굉지광록5. 바다의 한 구석이 두절(斗絶)한데 가옥을 엮어 안선(安禪)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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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逗接】 接引 指禪師引導啓發學人 ▲祖庭事苑法英序 後達摩五百年而生雲門 隨機應問 逗接來學
두접(逗接) 접인. 선사가 학인을 인도하고 계발함을 가리킴. ▲조정사원 법영서. 달마의 뒤 5백 년에 운문이 출생하여 근기 따라 물음에 응하고 내학(來學)을 두접(逗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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