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撰漢】 指未眞實明了佛法之人 ▲大慧語錄二十六 今時有一種杜撰漢 自己脚跟下不實 只管敎人攝心靜坐 坐敎絶氣息 此輩名爲眞可憐愍
두찬한(杜撰漢) 불법을 진실로 밝게 깨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킴. ▲대혜어록26. 금시에 1종의 두찬한(杜撰漢)이 있다. 자기의 발뒤꿈치 아래가 부실하면서 다만 관대(管帶)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거두어 정좌(靜坐)하게 하고 정좌하여 기식(氣息)이 끊어지게 하라 한다. 이런 무리는 이름하여 진실로 가히 연민(憐愍)스럽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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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出頭沒】 譬人沒水也 [大慧書栲栳珠] ▲大慧語錄二十五 只管在裏許 頭出頭沒
두출두몰(頭出頭沒) 사람이 물에 잠김을 비유함 [대혜서고로주]. ▲대혜어록25. 단지 관대(管帶)하여 이허(裏許)에 있으면서 두출두몰(頭出頭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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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陀】 <梵> dhuta 梵語也 又作杜荼(同茶) 杜多 投多 偸多 謂去除塵垢煩惱 苦行之一 此翻爲抖擻 修治 棄除 沙汰 浣洗 搖振 意卽對衣食住等棄其貪著 以修鍊身心 有十二頭陀行 迦葉爲頭陀行第一 故有迦葉頭陀 金色頭陀之名 ▲祖庭事苑三 玄沙 名師備 (中略)晩謁雪峰 峰喜其善抖擻諸業 居以頭陀稱之 旣得法於雪峰 竟不它適
두타(頭陀) <범> dhuta. 범어임. 또 두다(杜荼; 茶와 같음)ㆍ두다(杜多)ㆍ투다(投多)ㆍ투다(偸多)로 지음. 이르자면 진구(塵垢)와 번뇌를 제거하는 고행의 하나임. 여기에서 번역하면 두수(抖擻)ㆍ수치(修治)ㆍ기제(棄除)ㆍ사태(沙汰)ㆍ완세(浣洗)ㆍ요진(搖振)이 됨. 뜻으로는 곧 의식주(衣食住) 등에 대해서 그 탐착을 버리고 신심(身心)을 수련함. 12두타행(頭陀行)이 있으며 가섭이 두타행의 제일이 됨. 고로 가섭두타ㆍ금색두타의 명칭이 있음. ▲조정사원3. 현사(玄沙) 이름이 사비다 (중략) 늦게서야 설봉을 예알했는데 설봉이 그가 잘 제업(諸業)을 두수(抖擻; 떨쳐서 버림)함을 기뻐해 거상(居常; 평상시)에 두타(頭陀)로 그를 일컬었다. 이미 설봉에게서 득법하고는 마침내 딴 곳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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