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得意忘言】 因言句啓發而悟道 悟道後須除盡言句之糾纏 ▲達磨破相論 因筌求魚 得魚忘筌 因言求意 得意忘言 ▲五宗錄四洞山 師云 佛之與道 俱是名言 何不引敎 初云 敎道甚麽 師云 得意忘言
득의망언(得意忘言) 언구로 계발함으로 인해 오도하지만 오도한 후에 반드시 언구의 규전(糾纏; 서로 뒤얽힘)을 제거해 없애야 함. ▲달마 파상론. 통발로 인해 고기를 구하나니 고기를 얻으면 통발을 잊으며 말로 인해 뜻을 구하나니 뜻을 얻으면 말을 잊는다(得意忘言). ▲오종록4 동산. 스님이 이르되 불(佛)과 도는 모두 이 명언(名言)이거늘 왜 경교를 인용하지 않는가. 초(初; 初首座)가 이르되 경교에서 무어라고 말했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뜻을 얻으면 말을 잊어라(得意忘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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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人一牛還人一馬】 意謂公平平等待人 不占他人便宜 也不喫他人虧 ▲圓悟語錄十七 擧 僧問長沙 作麽生轉得山河大地歸自己去 沙云 作麽生轉得自己歸山河大地去 師拈云 得人一牛還人一馬
득인일우환인일마(得人一牛還人一馬) 뜻으로 이르자면 공평하고 평등하게 사람을 접대함. 타인의 편의를 점거하지 않고 또 타인의 해를 받지 않음. ▲원오어록17. 거(擧)하다. 중이 장사(長沙)에게 묻되 어떻게 산하대지를 전득(轉得)하여 자기에게 돌아오게 합니까. 장사가 이르되 어떻게 자기를 전득하여 산하대지로 돌아가게 하는가. 스님이 염운(拈云)하되 사람에게서 1우(牛)를 얻고 사람에게 1마(馬)를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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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人憎處】 凡得悟的人 自然有不與諸人同氣處 故人見而憎嫌也 又一向把住處 [葛藤語箋] ▲五家正宗贊四仰山智通 得人憎處 只許他家父子知 然萬古徽猷 縱佛手亦難掩
득인증처(得人憎處) 무릇 깨침을 얻은 사람은 자연히 모든 사람과 동기(同氣)가 아닌 곳이 있는지라 고로 사람이 그를 보면 증오하고 혐의함. 또 한결같이 파주(把住)하는 곳 [갈등어전]. ▲오가정종찬4 앙산지통. 사람들의 증오를 얻는 곳은(得人憎處) 다만 타가(他家)의 부자가 앎을 허락한다. 그러나 만고의 휘유(徽猷; 아름다운 도)는 비록 불수(佛手)라도 또한 가리기(掩)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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