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69쪽

태화당 2019. 5. 29. 10:43

得一望二卽雖已得一 仍期望得二 雖已徹底究明一事 然卻不能安住於其中 而更求他事 從容錄第九十三則 魯祖問南泉 摩尼珠人不識 如來藏裏親收得 如何是藏 泉云 王老師與汝往來者是 祖云 不往來者 泉云 亦是藏 祖云 如何是珠(得一望二)

득일망이(得一望二) 곧 비록 이미 하나를 얻었지만 인하여 둘을 얻기를 기망(期望). 비록 이미 철저히 1()를 구명(究明)했지만 그러나 도리어 능히 그 가운데 안주하지 못하고 다시 다른 일을 구함. 종용록 제93. 노조가 남천에게 묻되 마니주를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여래장(如來藏) 속에서 친히 수득(收得)했다 했습니다. 무엇이 이 장()입니까. 남천이 이르되 왕노사가 너와 더불어 왕래하는 것이 이것이다. 노조가 이르되 왕래하지 않는 것은요. 남천이 이르되 또한 이는 장()이다. 노조가 이르되 무엇이 이 주()입니까 (得一望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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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恁軟頑貶指不靈活 暮氣沈沈之修行者 爲責罵修行僧缺乏氣魄之語 從容錄第八十則 牙云 打卽任打 要且無祖師意(得恁軟頑)

득임연완(得恁軟頑) 영활(靈活)하지 못하고 모기(暮氣; 의기가 쇠퇴함에 비유)가 침침(沈沈)한 수행자를 폄하하여 가리킴. 수행승이 기백이 결핍함을 책망하며 욕하는 말이 됨. 종용록 제80. (; 龍牙)가 이르되 때림은 곧 때리는 대로 맡기지만 요차(要且; 종내. 도리어) 조사의는 없다 (得恁軟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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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入與證入證悟等同義 古尊宿語錄二十海會演 寶壽作街坊時 見兩人相諍 一人以手打一拳云 你得恁無面目 寶壽因而得入

득입(得入) 증입(證入)ㆍ증오(證悟) 등과 같은 뜻. 고존숙어록20 해회연. 보수(寶壽)가 가방(街坊)이 되었을 때 두 사람이 서로 다툼을 보았다. 한 사람이 손으로 한 주먹을 때리고 이르되 네가 이러히 면목 없음을 얻느냐. 보수가 이로 인해 득입(得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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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저인得底人) 득지인(得底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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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坐披衣登上法座 穿上法衣 意指住持寺院爲衆說法 祖堂集十八仰山 道存問云 如何是行解相應 和尙云 汝須會得禪宗第三玄 初心卽貴 入門第一玄 向後兩玄 是得座被衣 汝須自看

득좌피의(得坐披衣) 법좌에 오르고 법의를 입음이니 뜻이 사원에 주지하며 대중을 위해 설법함을 가리킴. 조당집18 앙산. 도존이 물어 이르되 무엇이 이 행해(行解)가 상응함입니까. 화상이 이르되 너는 모름지기 선종의 제3()을 회득(會得)해야 한다. 초심이 곧 귀중하나니 입문은 제1현이다. 향후의 양현(兩玄)은 이는 득좌피의(得座被衣)하거든 네가 스스로 봄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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