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72쪽

태화당 2019. 5. 29. 10:58

得亨宋代黃龍派僧 居湖州鳳凰山仁王院 嗣報本慧元 [續燈錄二十一]

득형(得亨) 송대 황룡파승. 호주 봉황산 인왕원에 거주했으며 보본혜원을 이었음 [속등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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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覺見等妙二覺 五燈會元七德山宣鑒 這裏無祖無佛 達磨是老臊胡 釋迦老子是乾屎橛 文殊普賢是擔屎漢 等覺妙覺是破執凡夫

등각(等覺) 등묘이각을 보라. 오등회원7 덕산선감. 이 속에는 조사도 없고 부처도 없다. 달마는 이 늙어 누린내 나는 오랑캐며 석가노자는 이 마른 똥 막대며 문수와 보현은 이 똥을 지는 자며 등각(等覺)과 묘각은 이 파계한 범부다.


等覺金剛心謂菩薩經三祇百劫修行登因地最後之等覺位 入金剛喩定也 金剛喩定者 正將成佛時所入之定 知慧堅固 故以金剛爲喩 一念打破無始無明 而到達無上佛果之因位最後道心也 憨山夢遊集十一 得乾慧以來 直至等覺金剛心中 無明習氣之流 才得乾耳

등각금강심(等覺金剛心) 이르자면 보살이 삼기백겁(三祇百劫) 동안 등인지(登因地; 登地因地)를 수행함을 겪고서 최후의 등각위(等覺位)에서 금강유정(金剛喩定)에 들어감임. 금강유정이란 것은 바로 장차 성불할 때 드는 바의 정(). 지혜가 견고한지라 고로 금강으로써 비유를 삼음. 일념으로 무시의 무명을 타파하고 위없는 불과(佛果)에 도달하는 인위(因位) 최후의 도심(道心). 감산몽유집11. 건혜(乾慧)를 얻은 이래로 바로 등각금강심(等覺金剛心) 가운데에 이르면 무명의 습기의 흐름이 겨우 건조함을 얻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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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鑑淸代臨濟宗尼僧 字妙德 蜀人 參治平鐵壁慧機有悟 嘗擧六祖本來無一物話 頌曰 本來無物惹塵埃 米熟功成獨倩篩 衣盋夜傳三鼓後 一花五葉至今開 [續燈正統十八]

등감(燈鑑) 청대 임제종 니승. 자는 묘덕이며 촉() 사람. 치평 철벽혜기(鐵壁慧機)를 참해 깨침이 있었음. 일찍이 6조의 본래무일물화(本來無一物話)를 송해 가로되 진애(塵埃)를 부를 물건이 본래 없다 하니/ 쌀이 익고 공을 이루어 홀로 체질()을 청하는구나/ 의발을 밤에 전한 3()의 뒤에/ 일화오엽(一花五葉)이 지금토록 피었다 [속등정통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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