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74쪽

태화당 2019. 5. 29. 11:01

燈古淸代臨濟宗僧 字雲巖 忠州(重慶忠縣)江氏 初參三目慧芝於華嚴 三載薙髮 次二年 充第一座 芝寂 衆請繼席忠州萬松 生平律身以嚴 說法不許記錄 [續燈正統十八]

등고(燈古)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운암이며 충주(중경 충현) 강씨. 처음엔 삼목혜지(三目慧芝)를 화엄에서 참하고 3() 만에 머리를 깎았음. 다음에 2년 동안 제1좌에 충당되었음. 혜지가 시적하자 대중이 청해 충주 만송을 계석(繼席)했음. 생평에 율신(律身)이 엄했으며 설법하면서 기록을 허락하지 않았음 [속등정통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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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枯樹倒禪門拈頌集第三五七則 潙山示衆曰 有句無句 如藤倚樹 疏山問 承師有言 有句無句如藤倚樹 忽然樹倒藤枯 句歸何處 師呵呵大笑 宏智廣錄一 藤枯樹倒笑呵呵 依舊淸風與明月

등고수도(藤枯樹倒) 선문염송집 제357. 위산이 시중해 가로되 유구무구(有句無句)는 등()이 나무에 기댄 것과 같다. 소산이 묻되 듣건대() 스님이 말씀이 있기를 유구무구는 등이 나무에 기댄 것과 같다 했습니다. 홀연히 나무가 넘어지고 등이 마르면 구()가 어느 곳으로 돌아갑니까. 스님이 하하(呵呵; 의 원음이 하) 대소했다. 굉지광록1. 등고수도(藤枯樹倒)하매 하하 웃으니 의구히 청풍과 명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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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高第甲科及第也 大慧語錄二十七 老居士妙年登高第起家

등고제(登高第) 갑과의 급제임. 대혜어록27. 노거사는 묘년에 등고제(登高第)하여 집안을 일으켰다.


等空等於虛空 古尊宿語錄十二南泉普願 等空不動

등공(等空) 허공과 제등(齊等). 고존숙어록12 남천보원. 등공(等空)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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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科又稱登第 及第於任官登庸試驗 宏智廣錄五 登科任汝登科 拔萃任汝拔萃

등과(登科) 또 명칭이 등제(登第)니 임관(任官)의 등용시험에 급제함. 굉지광록5. 등과(登科)는 너의 등과하는 대로 맡기고 발췌는 너의 발췌하는 대로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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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觀一切平等觀念事理 古林淸茂語錄三 脫略萬緣 等觀三世

등관(等觀) 일체를 평등하게 사리를 관념함. 고림청무어록3. 만연(萬緣)을 탈략(脫略)하고 삼세를 등관(等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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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具登戒壇受具足戒 五宗錄二仰山 未登具 卽游方 初謁耽源 已悟玄旨 後參潙山 遂升堂奧

등구(登具) 계단에 올라 구족계를 받음. 오종록2 앙산. 등구(登具)하지 아니하여서 처음 탐원을 참알하여 이미 현지(玄旨)를 께쳤고 후에 위산을 참하여 드디어 당오(堂奧)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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