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騰騰兀兀】 任其自然 無事無爲的樣子 亦作兀兀騰騰 ▲汾陽語錄下 唯有隱倫高趣者 騰騰兀兀混時機
등등올올(騰騰兀兀) 그 자연에 맡겨 무사무위(無事無爲)한 양자(樣子; 모양). 또 올올등등으로 지음. ▲분양어록하. 오직 은륜(隱倫; 은거하는 무리)의 고취자(高趣者; 뛰어난 情趣를 가진 자)가 있어 등등올올(騰騰兀兀)하며 시기(時機)에 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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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騰騰任運】 自在無爲 任其自然 ▲祖堂集三騰騰 今日任運騰騰 明日騰騰任運 心中了了總知 只沒佯癡縛鈍
등등임운(騰騰任運) 자재하고 함이 없으면서 그 자연에 맡김. ▲조당집3 등등. 금일도 임운등등(任運騰騰)하고/ 명일도 등등임운(騰騰任運)하나니/ 심중엔 요료(了了)하여 다 알지만/ 다만 양치박둔(佯癡縛鈍; 거짓으로 어리석고 묶이고 둔한 체함)에 잠긴다.
【騰騰和尙】 唐代僧仁儉放曠郊野 人稱騰騰和尙 詳見仁儉
등등화상(騰騰和尙) 당대승 인검이 교야(郊野; 교외의 들판)에서 방광(放曠; 언행에서 거리낌이 없음)했으며 사람들이 등등화상으로 호칭했으니 상세한 것은 인검(仁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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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來】 (1614-1685) 淸代臨濟宗僧 四川墊江(今屬重慶)人 俗姓曾 字葦渡 號三山 十七歲 科擧不第 乃耽味禪學 三十歲 禮弔嵓山南浙二出家 翌年 寓居四川東明寺 參鐵壁慧機 不契 返蜀 後再禮慧機 順治十一年(1654) 承嗣其法 歷住四川崇聖院 興龍院 五雲院 曇華院 浙江天寧院 康熙二十四年示寂 世壽七十二 著有三山來禪師語錄十六卷 五家宗旨纂要三卷 高峰三山禪師疏語三卷 [續燈正統十七]
등래(燈來) (1614-1685) 청대 임제종승. 사천 점강(지금 중경에 속함) 사람. 속성은 증이며 자는 위도며 호는 삼산(三山). 17세에 과거에서 부제(不第; 급제하지 못함)하고 이에 선학을 탐미(耽味)했음. 30세에 조암산 남절이를 예알하고 출가했음. 다음해 사천 동명사에 우거(寓居)하면서 철벽혜기(鐵壁慧機)를 참했으나 계합하지 못했음. 촉으로 돌아갔다가 후에 혜기를 재례(再禮)했으며 순치 11년(1 654) 그의 법을 승사(承嗣)했음. 사천 숭성원ㆍ흥용원ㆍ오운원ㆍ담화원, 절강 천녕원을 역주(歷住)했음. 강희 24년 시적했고 세수는 72. 저서에 삼산래선사어록 16권ㆍ오가종지찬요 3권ㆍ고봉삼산선사소어 3권이 있음 [속등정통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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