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80쪽

태화당 2019. 5. 29. 11:11

燈明佛日月燈明佛 乃於過去世中出現 宣說法華經之佛 其光明在天如日月 在地如燈 故得此名 按法華經序品 過去世有二萬日月燈明佛 同名相繼出世 而說法華經 又佛本行集經一云 六萬諸佛皆同號燈明如來 楞嚴經五云 彌勒往昔曾從日月燈明佛出家 [佛名經一 法華經玄義一上 四明尊者敎行錄四] 法華經一 我見燈明佛 本光瑞如此 應菴曇華語錄四 我見燈明佛 本光瑞如此

등명불(燈明佛) 일월등명불이니 곧 과거세에 출현하여 법화경을 선설(宣說)한 부처. 그 광명이 하늘에 있으면 일월과 같고 땅에 있으면 등과 같은지라 고로 이 명칭을 얻었음. 법화경 서품을 안험컨대 과거세에 2만 일월등명불이 있어 동명(同名)으로 상계(相繼)하여 출세해 법화경을 설했음. 또 불본행집경1에 이르되 6만의 제불이 모두 동호(同號)의 등명여래다. 릉엄경5에 이르되 미륵이 지난 옛적에 일찍이 일월등명불을 좇아 출가했다 [불명경1. 법화경현의1. 사명존자교행록4]. 법화경1. 내가 등명불을 보매 본래의 광서(光瑞)가 이와 같다. 응암담화어록4. 내가 등명불(燈明佛)을 보매 본래의 광서(光瑞)가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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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妙二覺華嚴經略策 言等覺者 已超十地 等於妙覺 約等妙覺 亦名如來 雖等而修 亦名菩薩 又云 朗然大悟 離覺所覺 故名妙覺 華嚴經七處九會頌釋章 言等覺位者 等者相似義 此位所作 皆似佛果 故名等覺 覺者佛果勝智也 言妙覺者 妙者最勝之義 二乘所得菩提涅槃 非最勝妙 唯佛獨能所作皆辦功德最勝 故名妙覺 天台四敎儀科解下 等覺位亦名無垢地 過十地解 入百千三昧 照一相無相 寂滅無爲 望于玅覺 猶有一等 比下名覺 故名等覺 更有一品無明塵垢 雖有如無 故名無垢 所修觀智 純一堅利 喩若金剛 名金剛心 有一生在 未全損之 名爲一生 過此之後 卽補果佛玅覺之處 名爲補處 更有玅覺上位可登 名有上士 聯燈會要二十德山宣鑑 十地菩薩 是擔屎漢 等妙二覺是破戒凡夫

등묘이각(等妙二覺) 화엄경약책(華嚴經略策) 말한 등각이란 것은 이미 십지(十地)를 초과하여 묘각과 제등함이니 등묘각(等妙覺)을 대약하면 또한 이름이 여래다. 비록 제등히 닦지만 또한 이름이 보살이다. 또 이르되 낭연(朗然)히 대오하여 각()과 소각(所覺)을 여읜지라 고로 이름이 묘각이다. 화엄경칠처구회송석장(華嚴經七處九會頌釋章) 말한 등각위(等覺位)란 것은 등()이란 것은 상사(相似)의 뜻이다. 이 위()에서 짓는 바는 다 불과(佛果)와 상사하므로 고로 이름이 등각이다. 각이란 것은 불과의 승지(勝智). 말한 묘각이란 것은 묘()는 최승(最勝)의 뜻이다. 2()이 얻은 바 보리와 열반은 가장 수승(殊勝)한 묘()가 아니다. 오직 부처라야 홀로 능히 짓는 바며 다 공덕을 갖추어 가장 수승하므로 고로 이름이 묘각이다. 천태사교의과해하(天台四敎儀科解下) 등각위는 또한 이름이 무구지(無垢地). 십지의 지해(知解)를 초과하여 백천(百千) 삼매에 들어가 일상(一相)인 무상(無相)을 비춰 적멸하여 무위이다. 묘각을 바라보면 오히려 한 등급이 있지만 아래에 비하면 이름이 각인지라 고로 이름이 등각이다. 다시 1()의 무명의 진구(塵垢)가 있지만 비록 있어도 없음과 같은지라 고로 이름이 무구(無垢)이다. 닦는 바 관지(觀智)가 순일하고 견리(堅利)하여 비유컨대 금강과 같으므로 이름이 금강심이다. 1()이 있어서 그것을 전부 손감(損減)하지 못했으므로 이름하여 일생(一生)이다. 이를 지난 후에 곧 과불(果佛)인 묘각의 처소에 보()하므로 이름해 보처(補處). 다시 묘각의 상위가 있어 가히 오르므로 이름이 유상사(有上士). 연등회요20 덕산선감. 십지보살은 이 똥을 지는 자며 등묘이각(等妙二覺)은 이 파계한 범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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