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81쪽

태화당 2019. 5. 29. 11:12

等無間緣四緣之一 謂心心所之生起 是由前念引生後念 念念相續 無有間隔 名等無間緣 註心賦三 心法四緣生者 一是因緣 從種子而生 二是所緣緣 境牽生心用 三是等無間緣 念念相續 四是增上緣 不相障礙 若闕一緣 心法卽不生

등무간연(等無間緣) 4()의 하나. 이르자면 심()ㆍ심소(心所)의 생기(生起)니 이것은 전념(前念)으로 말미암아 후념을 인생(引生)하여 염념(念念)이 상속하여 간격이 있지 않는지라 이름이 등무간연임. 주심부3. 심법의 4연생(緣生)이란 것은 1은 이 인연이니 종자로부터 난다. 2는 이 소연연(所緣緣)이니 경계가 견인하여 마음을 내어 쓴다. 3은 이 등무간연(等無間緣)이니 염념(念念)이 상속한다. 4는 이 증상연(增上緣)이니 서로 장애하지 않는다. 만약 1()이라도 궐()하면 심법이 곧 나지 않는다.


等無間緣依法相宗所立三依之一 又名開導依 謂前念之心滅 而爲生起後念心心所之所依也 蓋後念之心心所 必俟前念之心滅 讓現行之位 始得生起 故前滅之心(意根) 望後念之心心所 謂之等無間緣依 宗鏡錄三十六 卽現在心望後念心 假名前念 亦名等無間緣依

등무간연의(等無間緣依) 법상종에서 세운 바 3()의 하나. 또 이름이 개도의(開導依)니 이르자면 전념(前念)의 마음이 멸하고 후념의 심()ㆍ심소(心所)의 소의(所依)를 생기(生起)함임. 대개 후념의 심ㆍ심소는 반드시 전념의 마음이 멸하고 현행의 위()를 사양함을 기다렸다가 비로소 생기함을 얻는지라 고로 전멸(前滅)한 마음(意根)이 후념의 심ㆍ심소를 바라봄을 일컬어 등무간연의(等無間緣依)라 함. 종경록36. 곧 현행심이 후념심을 바라보매 가명이 전념이며 또 이름이 등무간연의(等無間緣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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