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八四】趙州因僧問 如何是*出來底人 師云 諸佛菩薩
徑山杲擧此話云 大小趙州元來膽小 或有人問徑山 如何是出來底人 向佗道 泥猪疥狗 佗若道徑山舌頭得恁麽自在 我也知你是箇漆桶
●第四八四則; 此話出大慧錄一擧話文
●出來底人; 拈頌說話曰 出來底人者 却來這邊垂手地人也
【四八四】 조주가, 중이 묻되 무엇이 이 출래지인(*出來底人)입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제불보살이다.
경산고(徑山杲)가 차화를 들고 이르되 대소(大小) 조주가 원래 담(膽)이 작다. 혹 어떤 사람이 경산(徑山)에게 묻되 무엇이 이 출래지인(出來底人)인가. 그를 향해 말하되 더러운 돼지와 옴 걸린 개(泥猪疥狗)다. 그가 만약 말하되 경산의 설두(舌頭)가 이렇게 자재함을 얻었는가. 나는 네가 이(是箇) 칠통(漆桶)인 줄 안다.
●第四八四則; 차화는 대혜록1 거화문(擧話文)에 나옴.
●出來底人; 염송설화에 가로되 출래지인(出來底人)이란 것은 도리어 저변(這邊)에 와서 수수(垂手)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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