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菴印 川人 初依寂室 後參大慧 出世京口鶴林 自贊云 充體委羸 當行藞苴 袖手儼然 可知禮也 美惡猶來不自裁 參方分付俯觀也
●委羸; 謂困頓瘦弱
●當行; 內行(對某種業務或工作有豐富的知識和經驗) 又指內行的人 [百度漢語]
○최암인(最菴印; 道印)은 천(川; 四川) 사람이다. 처음 적실(寂室)에게 의지했다가 후에 대혜를 참(參)했고 경구(京口) 학림(鶴林)에서 출세했다. 자찬(自贊)해 이르되 충체(充體; 充實한 몸)가 위리(委羸)하고 당행(當行)이 라저(藞苴; 不整潔)다. 수수(袖手; 팔짱을 낌)하여 엄연(儼然)하고 가히 예의를 안다(可知禮也). 미악(美惡)은 오히려 오면서 스스로 짓지(裁) 못하고 참방(參方)하고 분부(分付)하고 부관(俯觀)한다.
●委羸; 이르자면 곤돈(困頓; 廢乏)하고 수약(瘦弱)함.
●當行; 내행(內行; 모종의 업무나 혹 공작에 대해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음). 또 내행의 사람을 가리킴 [백도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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