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見之時見非是】 首楞嚴經二 見見之時 見非是見 見猶離見 見不能及 ▲無慍語錄三 見見之時見非是見 石女擕籃空手擺 黃茅山上尋螃蟹 澗垉峯迴路轉深 更無一箇相逢者
견견지시견비시견(見見之時見非是見) 수릉엄경2. 견(見)을 견할 때 견은 이 견이 아니니 견이 오히려 견을 여의어야 견이 능히 미치지 못한다. ▲무온어록3. 견견지시견비시견(見見之時見非是見) 석녀는 바구니를 가지고 빈손으로 흔들며/ 황모산 위에서 방해(螃蟹; 게)를 찾는다/ 간포봉(澗垉峯)은 삥 둘러 길이 더욱 깊은데/ 다시 한 개도 상봉하는 자가 없더라.
) -->
【見結】 九結之一 謂邪見之煩惱也 結 繫縛結縛之義 爲煩惱之異名 ▲禪林疏語考證一 九結 阿毘達磨集論云 一愛結 二恚結 三慢結 四無明結 五見結 六取結 七疑結 八嫉結 九慳結
견결(見結) 9결의 하나. 이르자면 사견의 번뇌임. 결은 계박ㆍ결박의 뜻이며 번뇌의 다른 이름이 됨. ▲선림소어고증1. 9결 아비달마집론에 이르되 1. 애결. 2. 에결. 3. 만결. 4. 무명결. 5. 견결(見結). 6. 취결. 7. 의결. 8. 질결. 9. 간결.
) -->
【堅固女經】 一卷 又稱牢固女經 隋代那連提耶舍(517-589)譯於開皇二年(582) 收於大正藏第十四冊 說堅固女發心之事 [歷代三寶紀十二 開元釋敎錄七] ▲宗鏡錄九十五 堅固女經云 堅固女言 復次舍利弗 所言阿耨多羅三藐三菩提者 我不見彼法爲阿耨多羅三藐三菩提
견고녀경(堅固女經) 1권. 또 명칭이 뇌고녀경. 수대 나란제야사(那連提耶舍; 517-589)가 개황 2년(582)에 번역했으며 대정장 제14책에 수록되었음. 견고녀의 발심의 일을 설했음 [역대삼보기12. 개원석교록7]. ▲종경록95. 견고녀경(堅固女經)에 이르되 견고녀가 말하기를 다시 다음에 사리불이여, 말한 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것은 내가 그 법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로 삼음을 보지 못했습니다.
) -->
【堅固林】 卽娑羅樹林 娑羅 此云堅固 此樹冬夏不凋而堅固 因以爲名 佛陀在拘尸那揭羅城跋提河邊 將入涅槃時 其臥床四周各有同根娑羅樹一雙 此林卽爲佛陀涅槃之處 [翻譯名義集三 玄應音義二] ▲禪門諸祖師偈頌上釋迦如來成道記 或依堅固林 或止音樂樹 或海濵楞伽頂 或山際補陀岩
견고림(堅固林) 곧 사라수림(娑羅樹林). 사라는 여기에선 이르되 견고임. 이 나무는 겨울이나 여름에 시들지 않고 견고하므로 인하여 이름했음. 불타가 구시나갈라성 발제하변(跋提河邊)에 있으면서 장차 열반에 들려 했을 때 그 와상(臥床)의 네 모퉁이에 각기 같은 뿌리의 사라림 1쌍이 있었음. 이 숲이 곧 불타가 열반한 곳이 됨 [번역명의집3. 현응음의2]. ▲선문제조사게송상 석가여래성도기. 혹은 견고림(堅固林)에 의지하고 혹은 음악수(音樂樹)에 머물고 혹은 바닷가 릉가정(楞伽頂)이며 혹은 산기슭의 보타암이었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315쪽 (0) | 2019.05.02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314쪽 (0) | 2019.05.02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312쪽 (0) | 2019.05.02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311쪽 (0) | 2019.05.02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310쪽 (0)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