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待】 接待 招待 ▲傳燈錄二十五觀音從顯 僧問 如何是觀音家風 師曰 眼前看取 曰 忽遇作者來 作麽生見待 師曰 貧家只如此 未必便言歸
견대(見待) 접대. 초대. ▲전등록25 관음종현. 중이 묻되 무엇이 이 관음의 가풍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눈 앞을 간취하라. 가로되 홀연히 작자가 옴을 만나면 어떻게 견대(見待)하겠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가난한 집이 다만 이와 같으니 반드시 곧 돌아간다는 말을 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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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大】 七大之一 見大 爲眼根之見性 色性周遍於法界 見性與之相同 亦周遍於法界 故稱爲見大 [首楞嚴經三 大明三藏法數三十] ▲註心賦二 七大者 一地大 二水大 三火大 四風大 五空大 六見大 七識大
견대(見大) 7대의 하나. 견대는 안근의 견성(見性; 보는 성품)이 됨. 색성이 법계에 주편(周遍; 두루함)하므로 견성도 그와 더불어 서로 같아서 또한 법계에 주편하므로 고로 일컬어 견대라 함 [수릉엄경3. 대명삼장법수30]. ▲주심부2.. 7대란 것은 1. 지대. 2. 수대. 3. 화대. 4. 풍대. 5. 공대. 6. 견대(見大). 7. 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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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倒】 見顚倒之略 見見顚倒 ▲宗鏡錄六十七 涅槃經云 (中略)有想倒 心倒 見倒 以三倒故 世間之人 樂中見苦 常見無常
견도(見倒) 견전도의 약칭. 견전도(見顚倒)를 보라. ▲종경록67. 열반경에 이르되 (중략) 상도ㆍ심도ㆍ견도(見倒)가 있나니 3도(倒)를 쓰는 고로 세간의 사람이 낙 중에 고를 보고 상(常)을 무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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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道】 三道(見道 修道 無學道)之一 初生無漏智照見眞諦理之位也 道者道路之義 學人進取之道路也 積三賢四善根之加行 而生於世第一法無間之無漏眞智也 又大乘之菩薩於初僧祇之終 終四善根之加行 而頓斷分別起之煩惱所智二障 謂之見道 ▲宗鏡錄二 以一佛道 隨諸衆生 種種分別 而爲說之 (中略)復說四種 所謂見道修道無學道佛道
견도(見道) 3도(견도ㆍ수도ㆍ무학도)의 하나. 처음으로 무루지(無漏智)가 나서 진제(眞諦)의 이치를 조견(照見)하는 위(位)임. 도란 것은 도로의 뜻이니 학인이 진취하는 도로임. 3현(賢) 4선근의 가행을 쌓아 세제일법(世第一法)과 무간(無間)의 무루진지(無漏眞智)를 냄. 또 대승의 보살이 초승기(初僧祇)의 종말에 4선근의 가행(加行)을 마치고 분별기(分別起)의 번뇌ㆍ소지(所智) 2장(障)을 돈단하나니 이를 일러 견도라 함. ▲종경록2. 한 불로로써 여러 중생의 갖가지 분별 따라 위하여 이것을 설한다 (중략) 다시 4종을 설하나니 이른 바 견도(見道)ㆍ수도ㆍ무학도ㆍ불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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