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堅牢地神】 又作堅牢地天 堅牢 堅固 地神 持地神 大地神女之名 其解爲地之堅牢與神之不壞也 [最勝王經八 大日經疏四 金光明經疏] ▲五燈會元十八薦福擇崇 堅牢地神笑呵呵
견뢰지신(堅牢地神) 또 견뢰지천(堅牢地天)으로 지음. 견뢰는 견고며 지신은 지지신(持地神)이니 대지신녀의 이름. 그 해석은 지(地)의 견뢰와 신(神)의 무너지지 않음이 됨 [최승왕경8. 대일경소4. 금광명경소]. ▲오등회원18 천복택숭. 견뢰지신(堅牢地神)이 하하(呵呵)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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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流】 又作見暴流 四流之一 見四流 ▲宗鏡錄四十三 華嚴經云 (中略)一切衆生 爲大瀑水波浪所沒 入欲流 有流 無明流 見流
견류(見流) 또 견폭류로 지음. 4류의 하나. 사류(四流)를 보라. ▲종경록43. 화엄경에 이르되 (중략) 일체중생이 큰 폭포수의 파랑에 빠지는 바가 되어 욕류ㆍ유류ㆍ무명류ㆍ견류(見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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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牽犂拽耙】 又作牽犁拽把 ①代指做畜生 ▲五燈會元七玄沙師備 如今若不了 明朝後日入驢胎馬肚裏 牽犂拽耙 銜鐵負鞍 碓搗磨磨 水火裏燒煑去 大不容易受 大須恐懼 ②比喩修道求法 應像牛馬耕田 一心勤苦耕作 ▲禪宗雜毒海二 昔日楊岐老祖翁 牽犂拽耙逞神通 兒孫帶水拖泥去 熨斗煎茶銚不同(大慧杲)
견리예파(牽犂拽耙) 또 견리예파(牽犁拽把; 犁는 犂와 같음. 把는 자루 파)로 지음. ①축생을 지음을 대지(代指; 대체해 가리킴). ▲오등회원7 현사사비. 여금에 만약 깨치지 못한다면 명조(明朝; 내일 아침. 내일)나 후일에 여태마두(驢胎馬肚; 나귀 태와 말의 배) 속에 들어가 쟁기를 당기고 써래를 끌며(牽犂拽耙) 쇠를 물고 안장을 지며 방아로 찧고 맷돌로 갈며 물과 불 속에 불탈 것이다. 매우 용이하게 받지 못할 것이며 매우 두려움을 써야 하리라. ②수도하여 구법함을 비유함이니 소나 말의 형상에 응해 일심으로 근고하며 경전(耕田; 경작)함임. ▲선종잡독해2. 석일에 양기 노조옹이/ 견리예파(牽犂拽耙)하며 신통을 보였다/ 아손이 대수타니(帶水拖泥; 和光同塵과 같은 뜻)하여 가지만/ 다림질과 차를 끓임엔 쟁개비가 같지 않더라 (대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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