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437쪽

태화당 2019. 5. 3. 13:47

鷄棲鳳巢空谷集第二十六則鷄棲鳳巢 洛浦初參夾山 山云 鷄栖鳳巢 非其同類 出去 浦云 自遠趨風 乞師一接 山云 目前無闍黎 此間無老僧 浦便喝 山云 且莫草草怱怱 須知雲月是同 溪山各異 截斷天下人舌頭卽不無 爭敎無舌人解語 浦無語 山便打

계서봉소(鷄棲鳳巢) 공곡집 제26칙 계서봉소(鷄棲鳳巢). 낙포가 처음 협산을 참하자 협산이 이르되 닭이 봉의 둥지에 깃들었으니(鷄棲鳳巢) 그 동류가 아니다, 나가거라. 낙포가 이르되 먼 데서 도풍을 뒤쫓았으니 스님의 일접(一接)을 구걸합니다. 협산이 이르되 눈 앞에 사리가 없고 이 사이에 노승이 없다. 낙포가 바로 할()했다. 협산이 이르되 다만 초초총총(草草怱怱; 매우 바쁜 모양)하지 말아라, 모름지기 구름과 달은 곧 같지만 개울과 산은 각기 다르다. 천하인의 설두를 절단함은 없지 않으나 어찌 혀가 없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할 줄 알게 하겠는가. 낙포가 말이 없자 협산이 곧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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雞棲鳳巢意謂低賤者遇得良好的境遇 雞 同鷄 大慧語錄十五 雞棲鳳巢 非其同類

계서봉소(雞棲鳳巢) 뜻으로 이르자면 저천자(低賤者)가 양호한 경우를 만남임. ()는 계()와 같음. 대혜어록15. 닭이 봉의 둥지에 깃들었으니(雞棲鳳巢) 그 동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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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西澤宋代楊岐派僧 字溪西 名澤 依雪竇大歇仲謙受法 住天台國淸寺 [五燈全書四十九]

계서택(溪西澤) 송대 양기파승. 자는 계서며 이름은 택임. 설두의 대헐중겸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으며 천태 국청사에 주()했음 [오등전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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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成宋代臨濟宗僧 江西宜春人 俗姓劉 字蹣菴 崇寧年間(1102-1106) 參仰山普得度 嗣開封智海禪院普融道平(臨濟下九世)之法 宣和六年(1124)春 奉詔住右街顯忠寺 移東京淨因寺 建炎初年(1127) 入天台山華頂峰 紹興年間(1131-1162) 入福建秀峰 師嘗受徽宗之歸依 賜號佛慈禪師 [普燈錄十二 五燈會元十二 釋氏稽古略四]

계성(繼成) 송대 임제종승. 강서 의춘 사람. 속성은 유며 자는 만암. 숭녕년 간(1102-1106) 앙산보를 참해 득도하고 개봉 지해선원 보융도평(普融道平; 임제하 9)의 법을 이었음. 선화 6(1124) 봄 조칙을 받들어 우가(右街) 현충사에 주()했다가 동경 정인사(淨因寺)로 옮겼음. 건염 초년(1127) 천태산 화정봉에 들어갔고 소흥년 간(1131-1162) 복건 수봉에 들어갔음. 스님은 일찍이 휘종의 귀의를 받았으며 사호가 불자선사 [보등록12. 오등회원12. 석씨계고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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