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呵奴使婢】 呵斥使役奴婢 形容具有某種權力威嚴 ▲虛堂語錄二 若推尋佛法要妙 每日起來 呵奴使婢 說東道西 無非在他影子裏
가노사비(呵奴使婢) 노비를 꾸짖고 배척하면서 사역함. 모종의 권력과 위엄을 갖추고 있음을 형용. ▲허당어록2. 만약 불법의 요묘를 추심(推尋)하자면 매일 일어나서 가노사비(呵奴使婢)하고 동을 설하고 서를 말함이 저 그림자(影子) 속에 있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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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迦昵色迦王】 <梵> Kanişka (在位大約78-120) 卽迦膩色迦王 是古代印度貴霜王朝第三代國王 正如孔雀王朝的第三代國王阿育王一樣 迦膩色迦王信奉佛敎之後 對佛敎大力護持 在佛敎史上被稱爲護持佛敎的轉輪聖王 [百度百科] ▲祖庭事苑六 又迦昵色迦王受佛五戒 曾神祠中禮 其神像自倒(云云)
가니색가왕(迦昵色迦王) <범> Kanişk a. (재위 대약 78-120). 즉 가니색가왕이니 이는 고대 인도 귀상왕조(貴霜王朝; 梵 Kushan) 제3대 국왕이니 바로 공작왕조(孔雀王朝; 梵 M aurya)의 제3대 국왕 아육왕(阿育王; 梵 Aśoka)과 같이 일양(一樣)으로 가니색가왕도 불교를 신봉한 후 불교에 대해 큰 힘으로 호지했음. 불교사상(佛敎史上)에 있어서 불교를 호지한 전륜성왕으로 일컬어짐을 입었음 [백도백과]. ▲조정사원6. 또 가니색가왕(迦昵色迦王)이 부처의 5계를 받아 일찍이 신사(神祠) 속에서 예배하자 그 신상(神像)이 스스로 거꾸러졌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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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達杰】 淸代臨濟宗僧超杰字可達 詳見超杰
가달걸(可達杰) 청대 임제종승 초걸의 자가 가달이니 상세한 것은 초걸(超杰)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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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大師】 東土二祖慧可大師 ▲六祖壇經序 西傳四七 至菩提達磨東來此土 直指人心 見性成佛 有可大師者 首於言下悟入 末上三拜 得髓受衣
가대사(可大師) 동토 2조 혜가대사임. ▲육조단경서. 서쪽에서 전하기가 사칠(四七)에 보리달마가 동쪽으로 이 땅에 옴에 이르러 바로 사람의 마음을 가리켜 견성하고 성불하게 했다. 가대사(可大師)란 자가 있어 첫번째로 언하에 오입(悟入)하였으며 마지막(末上)에 삼배하고 골수를 얻고 옷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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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賈島】 (779-842) 唐代居士 字浪仙 范陽(河北涿州)人 初爲僧名無本 以詩受知韓愈 還俗擧進士 坐誹謗 謫長江縣主簿 時稱賈長江 會昌初 以普州司倉參軍遷司戶 未受 命卽卒 有賈長江集 [新唐書一七六] ▲虛堂集第八則 鄂州北巖明哲禪師 亦曰栢巖 曾居定州栢巖 故有是名 傳爲栢顔 訛也 (中略)閬仙賈島哭師詩曰 苔覆石牀新 吾師占幾春 寫留行道影 焚却坐禪身 塔院關松雪 僧堂鎻隙塵 自慚雙泪下 不是解空人
가도(賈島) (779-842). 당대 거사. 자는 낭선이며 범양(하북 탁주) 사람. 처음 승인이 되어 이름이 무본(無本)이었으며 시로써 한유에게 알려짐을 받아 환속해 진사에 선발(選拔; 擧)되었음. 비방에 연좌되어 장강현(長江縣)의 주부(主簿)로 적천(謫遷)되었으며 당시에 가장강(賈長江)이라 호칭했음. 회창 초에 보주의 사창참군(司倉參軍)으로서 사호(司戶)로 승직(昇職; 遷)했으나 받기 전에 목숨이 곧 끝났음. 가장강집이 있음 [신당서176]. ▲허당집 제8칙. 악주 북암(北巖) 명철선사는 또 가로되 백암(栢巖)이다. 일찍이 정주(定州)의 백암에 거주한지라 고로 이 이름이 있다. 전하여 백안(栢顔)이라 함은 잘못이다 (중략) 낭선(閬仙) 가도(賈島)의, 스님을 곡한다 라는 시에 가로되 이끼가 석상(石牀)을 덮어 새롭나니/ 우리 스님이 몇 봄을 점거했던가/ 행도(行道)의 그림자를 써서(寫) 남기면서/ 좌선하는 몸을 태워버리노라/ 탑원(塔院)은 송설(松雪)을 닫고(關)/ 승당(僧堂)은 극진(隙塵)을 에웠도다/ 스스로 부끄러워 쌍루(雙泪)를 떨구나니/ 이 해공(解空)의 사람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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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都】 宋代黃龍派僧 嗣泐潭應乾 住廬州西天王興化院 [續燈錄二十四 續傳燈錄二十六]
가도(可都) 송대 황룡파승이니 늑담응건(泐潭應乾)을 이었으며 여주 서천왕의 흥화원에 주(住)했음 [속등록24. 속전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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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度】 淸代臨濟宗尼僧 淮安(今屬江蘇)田氏 父官以指揮罪而歿 度傷之 年四十 詣金明介庵進薙落 看萬法歸一話契入 住秀州蓮花庵 [續比丘尼傳四 五燈全書八十一補遺]
가도(可度) 청대 임제종 니승이며 회안(지금 강소에 속함) 전씨(田氏). 아버지는 벼슬하다가 지휘죄(指揮罪)로 죽자 가도가 상심하였으며 나이 40에 금명의 개암진(介庵進)에게 나아가 치락(薙落)했음. 만법귀일화를 간하다가 계입(契入)했으며 수주의 연화암에 주(住)했음 [속비구니전4. 오등전서81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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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道鍼鋒上】 假生活之道於針上也 依針爲活也 ▲虛堂語錄十鍼生大阬 假道鍼鋒上 行藏雲水中
가도침봉상(假道鍼鋒上) 침상(針上)에서 생활의 도를 빌림이니 침에 의해 생활함. ▲허당어록10. 침생대갱(鍼生大阬) 침봉상에서 도를 빌리고(假道鍼鋒上) 운수 속에 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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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凍】 噓呵凍筆 呵 呼氣 ▲虛堂語錄十 爐邊呵凍得能多 端石無辜日夜磨
가동(呵凍) 언 붓을 붊. 가(呵)는 호흡의 기운. ▲허당어록10. 화로 가에서 언 붓을 붊(呵凍)은 능력을 얻음이 많거늘 단석(端石)을 무고(無辜)하게 일야로 연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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