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假等流】 如前世殺生 令他命短 今世自命亦短 有相似之義 故假名等流 謂之假等流 ▲宗鏡錄七十一 等流不同 有二 (中略)二假等流者 前生令他命短 今生自身亦命短 是先殺業同類果故 依所招總報第八識有短長 名假等流
가등류(假等流) 예컨대(如) 전세에 살생하여 남의 생명을 짧게 했다면 금세에 자기의 목숨도 또한 짧나니 상사의 뜻이 있는지라 고로 가명등류(假名等流)며 이를 일러 가등류라 함. ▲종경록71. 등류가 부동하여 둘이 있다. (중략) 2. 가등류(假等流)란 것은 전생에 남의 목숨을 짧게 했다면 금생에 자신도 또한 목숨이 짧나니 이는 먼저의 살업의 동류과(同類果)인 연고다. 소초(所招)의 총보(總報)에 의해 제8식(識)에 단장(短長)이 있나니 이름이 가등류(假等流)다.
【佉羅騫馱】 法華經文句二 佉羅騫馱 此云廣肩胛 亦云惡陰 涌海水者 ▲祖庭事苑六 佉羅騫馱 此云吼如雷 四阿修羅王之一 身長二萬八千里 九頭千眼 口中出火 有九百九十九手 八脚立於海中 水但至齊(通臍) 手擎日月 摩捫乾坤 ▲禪門拈頌集第一○二二則 崇勝珙頌 韶陽胡餠甚分明 佛祖相將自不平 猛焰紅爐羅出月 佉羅騫馱掌中擎 掌中擎 莫言近聽水無聲
가라건타(佉羅騫馱) 법화경문구2. 가라건타(佉羅騫馱) 여기에선 이르되 광견갑(廣肩胛)이며 또 이르되 악음(惡陰)이니 바닷물을 솟게 하는 자이다. ▲조정사원6. 가라건타(佉羅騫馱) 여기에선 이르되 후여뢰(吼如雷; 부르짖음이 우레와 같다)니 4아수라왕의 하나다. 신장이 2만8천 리며 아홉 머리에 천 개의 눈이며 입속에서 불을 내며 999개의 손이 있다. 8개의 다리로 바다 가운데 섰으며 물이 다만 배꼽(齊; 臍와 통함)에 이른다. 손으로 해와 달을 받들고 건곤을 어루만진다. ▲선문염송집 제1022칙 숭승공이 송하되 소양(韶陽)의 호병(胡餠)은 매우 분명하여/ 불조도 상장(相將; 서로 따름)하며 스스로 불평한다/ 맹염의 홍로(紅爐)에서 달을 체질해 내니(羅出)/ 가라건타(佉羅騫馱)가 손바닥 속에서 받든다/ 손바닥 속에 받듦이여/ 가까이서 들으면 물이 소리가 없다는 말을 하지 말아라.
【迦羅鳩馱迦旃延】 <巴> PakudhaKa ccāyan. 外道六師之一 迦羅鳩馱其字 迦旃延其姓 計諸法亦有相亦無相 應物而起見者 若人問爲有耶 則答爲無 爲無耶 則答爲有 參外道六師 ▲宗鏡錄四十六 從三四外道 派出枝流 至佛出時 有六大師 (中略)迦羅鳩馱迦旃延 計亦有亦無
가라구타가전연(迦羅鳩馱迦旃延) <파> Pakudha Kaccāyan. 외도 6사(師)의 하나. 가라구타는 그의 자며 가전연은 그의 성임. 제법이 역유상역무상(亦有相亦無相)이라고 계착(計著)하여 사물에 응해 견해를 일으키는 자임. 어떤 사람이 묻되 유(有)가 되는가 하면 곧 답하기를 무(無)가 된다. 무가 되는가 하면 곧 답하기를 유가 된다. 외도육사(外道六師)를 참조하라. ▲종경록46. 서넛 외도로부터 파출지류(派出枝流)하여 불타가 출세한 시절에 이르자 여섯 대사(大師)가 있었다. (중략) 가라구타가전연(迦羅鳩馱迦旃延)은 역유역무(亦有亦無)라고 계착(計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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