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敲唱俱行】 洞宗三綱要之一 ▲五家宗旨纂要中洞宗三綱要 一敲唱俱行 敲 擊也 一齊截斷 屬理也 唱 擧也 一竝用出 屬事也 敲唱俱行 事理兼備也 謂之偏正俱行 卽濟宗之照用同時也
고창구행(敲唱俱行) 동종의 3강요의 하나. ▲오가종지찬요중 동종3강요. 1. 고창구행(敲唱俱行) 고(敲)는 격(擊)이다. 일제히 절단함이니 이(理)에 속한다. 창(唱)은 거(擧)다. 일병(一竝; 모조리. 남김없이) 써서 냄이니 사(事)에 속한다. 고창구행은 사리를 겸비함이니 이를 일러 편정을 모두 행함이라 한다. 곧 제종의 조용동시(照用同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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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昌國】 漢族在西域建立的佛敎國家 位於今新疆吐魯番東南之哈喇和卓地方 [百度百科] ▲祖庭事苑一 白氎 徒葉切 草名也 出高昌國 採其花 織以爲布
고창국(高昌國) 한족이 서역에 있으면서 건립함 불교국가. 지금의 신강 토로번(吐魯番; Turfan) 동남의 합라화탁(哈喇和卓; Karakhoja) 지방에 위치함 [백도백과]. ▲조정사원1. 백첩(白氎) 도섭절(徒葉切)이니 풀 이름이다. 고창국(高昌國)에서 난다. 그 꽃을 채집하여 짜서 베로 만든다.
【顧昌洛】 淸代臨濟宗居士 字溪翁 法名元登 華亭(上海松江)人 年十八 參知識 留心個事 年三十三 聞燒菉葱花語有省 康熙(1644-1722)中參龍安兜率本圜得法 開道接衆 求者滿室 有語錄行世 [五燈全書九十五]
고창락(顧昌洛) 청대 임제종거사. 자는 계옹이며 법명은 원등이니 화정(상해 송강) 사람. 나이 18에 지식을 참했고 이 일에 마음을 머물렀음. 나이 33에 푸른 총화(葱花)를 태운다는 말에 깨침이 있었음. 강희(164 4-1722) 중에 용안 도솔의 본원(本圜)을 참하여 득법했음. 개도(開道)하여 대중을 접인했는데 구하는 자가 방에 가득했음. 어록이 있어 세상에 유행함 [오등전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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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蔡元】 明代曹洞宗僧 得法於少室淳拙文才 住古蔡 [續燈正統三十七 五燈全書六十一]
고채원(古蔡元) 명대 조동종승. 소실의 순졸문재에게서 득법하고 고채에 거주했음 [속등정통37. 오등전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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