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誕】 孤危妄誕 ▲禪林寶訓筆說上 高者 其言孤危難近 誕者 其語誑妄不實 ▲禪林寶訓序 其文理優游平易 無高誕荒邈詭異之跡
고탄(高誕) 고위(孤危)하고 망탄(妄誕)함. ▲선림보훈필설상. 고(高)란 것은 그 말이 고위(孤危)하여 접근하기 어려움이며 탄(誕)이란 것은 그 말이 광망(誑妄)하여 진실하지 않음이다. ▲선림보훈서. 그 문리는 우유(優游)하고 평이하며 고탄(高誕)하고 황막(荒邈)하고 궤이한 자취가 없다.
【古塔主】 指宋代饒州薦福承古禪師 詳見承古
고탑주(古塔主) 송대 요주 천복의 승고선사를 가리킴. 상세한 것은 승고(承古)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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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鼓蕩】 亦作鼓盪 鼓動激蕩 ▲五燈全書五十三荊叟如珏 暴風卒雨 鼓蕩無前 石火電光 追奔不及
고탕(鼓蕩) 또 고탕(鼓盪)으로 지음. 고동하며 격탕(激蕩)함. ▲오등전서53 형수여각. 폭풍과 졸우(卒雨; 갑자기 오는 비)가 고탕(鼓蕩)하매 앞이 없고 석화와 전광은 쫓아 달려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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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膏澤】 比喩恩惠 ▲廣聞語錄上 伏願 股肱上聖 膏澤下民 一日九遷 千秋五福
고택(膏澤) 은혜에 비유함. ▲광문어록상. 복원하오니 상성(上聖)의 고굉이 되어 하민을 고택(膏澤)하고 하루에 구천(九遷; 아홉 번 벼슬이 승진함)하고 천추에 5복을 누리십시오.
【孤標】 形容人品行高潔 ▲宏智廣錄二 金錫一振太孤標 繩床三繞閑游戲
고표(孤標) 사람의 품행이 고결함을 형용. ▲굉지광록2. 금석을 한 번 떨치매 매우 고표(孤標)하고 승상을 세 번 돌매 한가한 유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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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風然】 淸代臨濟宗僧行然 字古風 詳見行然
고풍연(古風然) 청대 임제종승 행연의 자가 고풍이니 상세한 것은 행연(行然)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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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必】 固定不變之規 ▲五燈會元十九壽聖楚文 拈拄杖曰 華藏木楖栗 等閑亂拈出 不是不惜手 山家無固必
고필(固必) 고정불변의 법규. ▲오등회원19 수성초문. 주장자를 잡고 가로되 화장(華藏)의 목즐률(木楖栗; 즐률나무로 만든 주장자)을 등한히 어지럽게 염출함은 이는 손을 아끼지 않음이 아니라 산가에 고필(固必)이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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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庫下】 卽寺院之廚房 參庫堂 ▲從容錄第七十則 藏(地藏)指廊下曰 典座入庫下去也
고하(庫下) 곧 사원의 주방. 고당(庫堂)을 참조하라. ▲종용록 제70칙. 장(藏; 地藏)이 행랑 아래를 가리키며 가로되 전좌가 고하(庫下)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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