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霞佛】 淸代臨濟宗僧 大嚴廣法嗣 住天仙古霞 [五燈全書一〇六補遺]
고하불(古霞佛) 청대 임제종승. 대엄광의 법사. 천선 고하에 거주했음 [오등전서106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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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觚翰】 指木簡與筆 ▲五燈全書五十八古先印原 一日示疾 謂侍者曰 時至矣 可持觚翰來
고한(觚翰) 목간(木簡)과 붓을 가리킴. ▲오등전서58 고선인원. 어느 날 질병을 보이더니 시자에게 일러 가로되 때가 이르렀다. 가히 고한(觚翰)을 가지고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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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閑熙彦】 朝鮮國僧熙彦號孤閑 詳見熙彦
고한희언(孤閑熙彦) 조선국승 희언의 호가 고한이니 상세한 것은 희언(熙彦)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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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鼓合】 鼓動糾合 ▲如淨語錄下 普化 者漢走從何處來 鼓合臨濟白拈賊 鐸聲搖撼動風雷 至今大地俱狼藉 ▲宗門武庫 鼓合東村李大妻 西風曠野淚沾衣
고합(鼓合) 고동하여 규합(糾合)함. ▲여정어록하. 보화(普化) 이 자는 달리며 어느 곳으로부터 와서/ 임제 백념적(白拈賊)을 고합(鼓合)하는가/ 방울 소리를 흔들며 풍뢰(風雷)를 움직이니/ 지금까지 대지가 모두 낭자하다. ▲종문무고. 동촌의 이대처(李大妻)를 고합(鼓合)하여 서풍의 광야(曠野)에 눈물이 옷을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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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航舟】 明末淸初曹洞宗僧道舟 字古航 詳見道舟
고항주(古航舟) 명말청초 조동종승 도주의 자가 고항이니 상세한 것은 도주(道舟)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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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海】 苦無際限 譬之以海也 △法華經壽量品 我見諸衆生 沒在於苦海 ▲大慧語錄二十三 欲超生死越苦海 應當竪起精進幢
고해(苦海) 고는 제한이 없으므로 바다로써 이를 비유함. △법화경 수량품. 내가 모든 중생을 보니 고해에 빠져 있다. ▲대혜어록23. 생사를 초탈하고 고해(苦海)를 초월하고자 하거든 응당 정진의 깃발을 세워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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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覈】 慧琳音義八十四 考覈 行革反 說文云覈考實事也 漢書云 覈 審覆之務 准古法是也 ▲五燈嚴統七天王道悟 譬如世人子嗣有訛 考覈宗譜 固可辨明
고핵(考覈) 혜림음의84. 고핵(考覈) 행혁반(行革反; 혁)이다. 설문에 이르되 실사를 핵고(覈考)한다. 한서에 이르되 핵(覈)은 심복(審覆; 살펴서 고함)의 임무니 고법(古法)을 따른다 한 게 이것이다. ▲오등엄통7 천왕도오. 비유컨대 세인의 자사(子嗣)에 그릇됨이 있으면 종보(宗譜)를 고핵(考覈)하여 참으로 가히 변명해야 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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