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名禮】 七種禮之一 欲得修行之名譽 詐現威儀 常行禮拜 口稱佛名 而心實馳求外境也 ▲禪林疏語考證四 七種之禮 法苑珠林曰 一我慢禮 二求名禮 三身心禮 四發智淸淨禮 五徧入法界禮 六正觀修誠禮 七實相平等禮
구명례(求名禮) 7종 예의 하나. 수행의 명예를 얻고자 하여 위의를 거짓으로 나타내어 늘 예배를 행하고 입으로 불명을 일컬으면서 마음은 실로 외경(外境)을 치구(馳求)함임. ▲선림소어고증4. 칠종지례(七種之禮) 법원주림에 가로되 1. 아만례. 2. 구명례(求名禮). 3. 신심례. 4. 발지청정례. 5. 편입법계례. 6. 정관수성례. 7. 실상평등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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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龜毛) ☞ 귀모(龜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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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토각(龜毛兔角) ☞ 귀모토각(龜毛兔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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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목방부(龜木方浮) ☞ 귀목방부(龜木方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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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默音】 明代曹洞宗僧大音 字久默 詳見大音
구묵음(久默音) 명대 조동종승 대음의 자가 구묵이니 상세한 것은 대음(大音)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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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扣問】 詢問 請敎 ▲五燈會元十五德山緣密 俱胝和尙 凡有扣問 祇竪一指
구문(扣問) 순문(詢問). 가르침을 청함. ▲오등회원15 덕산연밀. 구지화상은 무릇 구문(扣問)함이 있으면 단지 한 손가락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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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門】 卽口 門 形狀或作用象門的 如爐門 閘門 又特指人身的孔竅 如産門 肛門 口門 ▲圓悟語錄七 上堂擧 古者道 動是誑寂是謗 動寂向上有事在 老僧口門窄 不能與汝說 師云 是則是 只道得一橛
구문(口門) 곧 입. 문(門)은 형상이나 혹은 작용이 문을 형상하는 것이니 예컨대(如) 노문(爐門)ㆍ갑문(閘門). 또 특별히 사람 몸의 공규(孔竅; 구멍)를 가리킴이니 예컨대(如) 산문(産門)ㆍ항문(肛門)ㆍ구문(口門). ▲원오어록7. 상당하여 거(擧)하다. 옛 사람이 말하되 동(動)은 속임이며 적(寂)은 이 비방이니 동적(動寂)의 향상에 일이 있으나 노승의 구문(口門)이 좁아 능히 너희에게 설해 주지 못한다. 스님이 이르되 옳기는 곧 옳으나 다만 한 말뚝을 말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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