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 洞宗君臣五位之第一 ▲五家宗旨纂要中洞宗君臣五位 君 君者 正位也 常住眞空 了無一物 凝然獨立 至貴至尊 故名君
군(君) 동종 군신5위의 제1. ▲오가종지찬요중 동종군신5위. 군(君) 군이란 것은 정위(正位)다. 진공(眞空)에 상주해 마침내 한 물건도 없나니 응연히 독립하여 지귀지존(至貴至尊)인지라 고로 이름이 군이다.
) -->
【軍國】 軍務和國政 ▲祖庭事苑四 軍國鞅掌
군국(軍國) 군무와 국정. ▲조정사원4. 군국(軍國)이 앙장(鞅掌; 매우 바쁘고 번거로움)하다.
) -->
【君君臣臣】 論語顔淵 齊景公問政於孔子 孔子對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禪門拈頌集第三七九則 育王諶拈 君君臣臣父父子子 潙山門下 時人惣知 要且不知君有諍臣 父有諍子
군군신신(君君臣臣) 논어 안연. 제 경공이 공자에게 정치를 물었다. 공자가 대답해 가로되 군은 군다워야 하고(君君) 신은 신다워야 하고(臣臣)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합니다. ▲선문염송집 제379칙. 육왕심이 염하되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는 위산 문하에서 시인(時人)이 모두 안다. 요차(要且; 종내. 도리어) 군이 신과 다툼이 있고 아비와 아들이 다툼이 있는 줄을 알지 못한다.
) -->
【軍期】 軍事方面約定的限期 泛指軍令 ▲五燈會元十五德山志先 問 軍期急速時如何 師曰 十字街頭滿面塵
군기(軍期) 군사 방면의 약정의 한기(限期; 기한). 널리 군령을 가리킴. ▲오등회원15 덕산지선. 묻되 군기(軍期)가 급속할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십자가두에서 만면에 티끌이다.
) -->
【群機】 指衆多參問禪法者 ▲如淨語錄上 普應群機 聊隨時節
군기(群機) 선법을 참문하는 자가 중다함을 가리킴. ▲여정어록상. 군기(群機)에 널리 응함엔 애오라지 시절을 따라야 한다.
) -->
【群黎】 萬民 百姓 ▲御製天聖廣燈錄序 朕嗣膺景祚 子育群黎
군려(群黎) 만민. 백성. ▲어제천성광등록서. 짐이 경조(景祚)를 사응(嗣膺)하여 군려(群黎)를 자육(子育)한다.
) -->
【群類】 群者衆生也 有情之種類數多也 ▲禪林寶訓音義 思拔羣類 智出衆情
군류(群類) 군(群)이란 것은 중생이니 유정의 종류가 수가 많음임. ▲선림보훈음의. 사상은 군류(羣類)에서 빼어나고 지혜는 중정(衆情)을 초출한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12쪽 (0) | 2019.05.08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11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09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08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07쪽 (0) | 2019.05.08 |